목포MBC

3.1운동 바다 건너 '섬까지 달궜다'(R)

◀ＡＮＣ▶ 백년 전 서울에서 시작된 3.1 만세운동이 신안 외딴 섬에서도 뜨겁게 일어났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는데요. 오늘 장산도에서 3.18 만세운동이 재현됐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 -대한독립 만세 !! - "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여학생부터 초로의 노인까지 손에 든 태극기를 힘차...

전남 교육청 학부모지원센터 역할 모색

전라남도교육청이 조례에 근거해 올해 구성되는 지역교육청 학부모지원센터의 실질적인 역할과 활동 모색에 나섰습니다. 학부모지원센터는 7년에서 9년 경력의 학부모 컨설턴트 1명이 상주해 각 학교에 학부모회가 구성되면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지원합니다. 학부모지원센터는 목포와 여수,해남, 무안,완도 등 9개 교육청 ...

3.1운동 바다 건너 '섬까지 달궜다'(R)

◀ＡＮＣ▶ 백년 전 서울에서 시작된 3.1 만세운동이 신안 외딴 섬에서도 뜨겁게 일어났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는데요. 오늘 장산도에서 3.18 만세운동이 재현됐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 -대한독립 만세 !! - "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여학생부터 초로의 노인까지 손에 든 태극기를 힘차게...

전남 교육청 학부모지원센터 역할 모색

전라남도교육청이 조례에 근거해 올해 구성되는 지역교육청 학부모지원센터의 실질적인 역할과 활동 모색에 나섰습니다. 학부모지원센터는 7년에서 9년 경력의 학부모 컨설턴트 1명이 상주해 각 학교에 학부모회가 구성되면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지원하는데, 목포와 여수,해남, 무안,완도 등 9개 교육청 교육지원과에 설치...

김영록 지사,무안공항 통해 오늘 일본 순방길

김영록 전남지사가 무안공항을 통해 오늘(17)부터 닷새간 일본 순방길에 올랐습니다 김 지사는 오사카와 고치현,사가현을 잇따라 방문해,해양수산과 산업분야 교류 확대를 논의하고 전남에서 열리는 2019 세계한상대회와 국제농업박람회등에 관심과 참여를 당부할 예정입니다 특히 오는 20일 후쿠오카현에선 주요 여행사 ...

목포대 생활도자기 수혜기업..이달말까지 공모

목포대학교가 모두 23억원이 지원되는 헬스케어 생활도자 명품화 3년차 사업에 다시 선정됨에 따라 이달 말까지 수혜기업 공모에 나섰습니다. 이번 공모 사업은 전국의 60%가 집중된 무안 목포의 도자기 생산 업체와 강진청자 생산업자에게 한 개업체에 최고 천 만원의 제작비와 재료비, 마케팅 비용 등을 지원하게 됩니다...

낙지 자원회복 고밀도 양식 시험 첫 시도

낙지 자원회복을 위한 고밀도 양식 시험이 올해 처음으로 시도됩니다. 전라남도 해양수산기술원은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어미 낙지 교접과 방사를 통한 낙지 목장을 신안과 무안 등 연면적 백여헥타르의 갯벌에 조성해 낙지 자원 회복에 나섰던 것을 올해부터는 해역특성에 맞는 보호그물을 설치해 고밀도로 양식 시...

갈아엎는 농심..채소값 날개없는 추락(R)

◀ＡＮＣ▶ 요즘 농촌에는 밭을 갈아엎는 트랙터 소리가 끊이지않습니다. 겨울채소가 한꺼번에 폭락하면서 산지 폐기만으론 가격 반등에 역부족이라는 지적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겨우내 정성껏 키운 양파밭이 한순간에 사라지고 맙니다. 트랙터가 훑고 지나간 자리에는 농민들의 깊은 시름...

갈아엎는 농심..채소값 날개없는 추락(R)

◀ＡＮＣ▶ 요즘 농촌에는 밭을 갈아엎는 트랙터 소리가 끊이지않습니다. 겨울채소가 한꺼번에 폭락하면서 산지 폐기만으론 가격 반등에 역부족이라는 지적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겨우내 정성껏 키운 양파밭이 한순간에 사라지고 맙니다. 트랙터가 훑고 지나간 자리에는 농민들의 깊은 시름...

노지작물에도 스마트팜 모델 도입..전남 5곳

시설원예와 축산에서 활용되는 스마트팜 모델이 노지 작물에도 활용돼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이 기대됩니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무안 양파, 영광,신안은 대파, 장흥 곡성은 과수 재배에 스마트팜 모델을 시범 적용하기로 하고 생육 상태와 농경지 상태를 실시간으로 관찰하는 센서와 자동 물,비료주기 시스템 등 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