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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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항공특화산단 국토부 승인..연내 착공
무안 항공특화산업단지가 국토교통부의 산단지정계획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무안국제공항 인근 34만9천 제곱미터 부지에 367억 원을 투자해 항공정비 특화산단이 조성되며 이 곳에는 투자협약을 맺은 국제항공정비와 서해해경청 통합 항공기지,기내식 업체, 항공기 정보 서비스 업체 등이 입주할 예정입니다. 무안...
2019년 06월 06일 -
남악 아파트 '먹구름'..앞이 안보인다(R)
◀ANC▶ 뜨겁게 달아올랐던 남악 신도시 아파트 시장이 급랭 국면입니다. 거래 가격은 폭락했고 수요도 거의 사라졌습니다. 문연철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END▶ ◀VCR▶ (C/G) 남악의 한 아파트 거래 가격입니다. 전용면적 84제곱미터가 2억5천2백만 원으로 일년 전보다 무려 5천만 원이상 떨어졌습니다. -----...
2019년 06월 06일 -
천정배 의원 군공항 이전 발언 '무안 반발'
천정배 국회의원이 어제 국회 정책 토론회에서 언급한 광주 군공항의 전남 이전 발언에 대해 유력 이전 후보지인 무안지역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산 무안군수는 광주 민간공항의 무안공항 통합과 군공항 이전은 별개인데도 천의원이 마치 두 사안이 연계된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며 무안군 입장은 군공항 이...
2019년 06월 06일 -
남악 아파트 '먹구름'..앞이 안보인다(R)
◀ANC▶ 뜨겁게 달아올랐던 남악 신도시 아파트 시장이 급랭 국면입니다. 거래 가격은 폭락했고 수요도 거의 사라졌습니다. 문연철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END▶ ◀VCR▶ (C/G) 남악의 한 아파트 거래 가격입니다. 전용면적 84제곱미터가 2억5천2백만 원으로 일년 전보다 무려 5천만 원이상 떨어졌습니다. ------...
2019년 06월 05일 -
군공항 이전 해법 '제각각' (R)
(앵커)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이 후보지역의 반발로 난항하는 가운데 해법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오늘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하지만 국방부와 광주시는 입장이 갈렸고, 전라남도는 참석조차 안 했습니다. 이래저래 당장은 해법 찾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군공항 이전 관련 특별법에 따라 이전 부지 ...
2019년 06월 05일 -
"휴가철 가까워서 좋은 무안공항 이용하세요"
전라남도는 휴가철 무안국제공항 이용객을 늘리기 위해 광주,목포 방면 정기노선 버스에 광고를 내고, 호남.충청권 여행사등을 대상으로 취항노선과 연계 관광지를 알리고 있습니다. 무안국제공항은 제주항공이 13개 국제노선을, 티웨이항공이 제주 노선을 취항하고 있으며 지난 달까지 42만5천여명이 이용해 연 백만명 달...
2019년 06월 04일 -
무안군 민원부서 점심시간 휴무..주민 불편 우려
무안군이 민원부서 공무원의 처우 개선을 위해 다음달(7월)부터 군청 민원실과 9개 읍면사무소 민원부서의 점심시간 휴무제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평소 민원이 많은 남악주민복합센터내 무안출장소는 휴무제를 8월 이후로 늦췄으나 점심시간에 민원을 볼 수 없게 된 주민 불편과 불만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지역 ...
2019년 06월 04일 -
양파 팔아주기 운동 전개..양파데이 지정도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재배농민을 돕기 위해 주산지인 무안지역 유관기관단체들이 양파 팔아주기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우체국 홈쇼핑에서 3백 톤의 판매협약을 맺었고 무안군청 직원이 31톤, 교육청과 경찰서,군부대 등 유관기관이 2백 톤을 이달말까지 팔아주기로 약속했으며 매월 양파데이를 지정해...
2019년 06월 03일 -
지역 관광버스 '남도한바퀴' 코스 조정
더운 날씨와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를 감안해 지역 관광버스인 남도한바퀴의 일부 코스를 신설하거나 조정됐습니다. 신규 코스는 신안 요트 투어와 고흥 거금도 유람선 코스를 포함한 7개 노선이며,기존 봄철 관광지 노선 가운데 20개 노선은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장소로 바뀌며,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동안 무안...
2019년 06월 03일 -
김철주 전 무안군수 가석방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이던 김철주 전 무안군수가 형기만료 5개월을 앞두고 가석방됐습니다. 김 전 군수는 승진 청탁명목으로 금품을 받고 용역비 지급 등의 편의를 댓가로 업체로부터 25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돼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김양훈 2019년 05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