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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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섬 농지에 불량 퇴비 수백 톤 무단 투기
폐기물에 가까운 퇴비가 신안 섬지역 밭에 대량 투기돼 신안군이 현장 조사와 퇴비 성분 분석에 나섰습니다. 지난 23일 자은면 송산리 밭에 투기된 퇴비는 무안의 모 퇴비공장에서 생산한 것으로 비닐 등 각종 이물질이 많고 악취도 심해 인근 주민들의 민원을 사고 있습니다. MBC가 확인 결과 투기된 불량 퇴비량은 신고...
2019년 08월 29일 -
무안-영광 칠산대교 추석연휴 임시 개통
무안군 해제면과 영광군 염산면을 잇는 국도 77호선 칠산대교가 추석 연휴 기간인 다음달 11일 오후 1시부터 15일밤 자정까지 임시 개통됩니다. 오는 12월 준공 예정인 칠산대교는 총 길이 9점52킬로미터에, 폭 11점5미터의 사장교로, 다리가 개통되면 그동안 50킬로미터에 달하던 영광 향화도와 무안 도리포간 이동거리가...
2019년 08월 27일 -
무안-장가계 신규 취항 보류..항공사*여행사 곤혹
당초 지난 22일로 예정됐던 무안-장가계 노선 취항이 보류되면서 해당 항공사와 지역 여행사들이 곤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무안-연길 노선을 신규 취항한 제주항공은 22일 장가계 노선을 취항할 예정이었으나, 중국측에서 건국기념일과 쌍십절을 이유로 10월 10일까지 운항 중지를 통보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2019년 08월 27일 -
전남 브랜드쌀 롯데슈퍼서 인기몰이
지난달 롯데슈퍼 전국매장에 입점한 무안 황토랑쌀과 보성 녹차미인쌀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입점 25일째인 지난 20일까지 무안 황토랑쌀은 26톤에 7천950만 원, 보성 녹차미인쌀은 23톤에 7천450만 원의 매출을 기록해, 하루 평균 판매액이 640만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두 브랜드 쌀은 일반쌀보...
2019년 08월 27일 -
무안-영광 칠산대교 추석연휴 임시 개통
무안군 해제면과 영광군 염산면을 잇는 국도 77호선 칠산대교가 추석 연휴 기간인 다음달 11일 오후 1시부터 15일밤 자정까지 임시 개통됩니다. 오는 12월 준공 예정인 칠산대교는 총 길이 9점52킬로미터에, 폭 11점5미터의 사장교로, 다리가 개통되면 그동안 50킬로미터에 달하던 영광 향화도와 무안 도리포간 이동거리가...
2019년 08월 26일 -
경찰, 실탄 불법소지 혐의 60대 구속영장 신청
무안경찰서는 오늘 실탄과 탄창을 불법 소지한 65살 한 모씨에 대해 총포·화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미국 국적으로 사는 곳이 일정치 않은 한씨는 철제 가방에 M16 실탄 20발과 레저용 투투탄 73발, 탄창 3개를 넣고 다니다 지난 24일 무안군 망운면의 한 해변에서 적발됐습니다.
2019년 08월 26일 -
무안국제공항 389억 투입해 편의시설 대폭 확충
무안국제공항 이용객을 위한 편의시설이 대폭 개선됩니다. 전라남도는 389억원이 투입되는 무안공항 편의시설 확충 사업을 내년에 착공해 대합실과 환승시설, 주차장 등을 늘리거나 개선할 계획입니다. 무안공항 이용객은 현재까지 56만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89% 증가했습니다.
김양훈 2019년 08월 26일 -
무안국제공항 389억 투입해 편의시설 대폭 확충
무안국제공항 이용객을 위한 편의시설이 대폭 개선됩니다. 전라남도는 389억원이 투입되는 무안공항 편의시설 확충 사업을 내년에 착공해 대합실과 환승시설, 주차장 등을 늘리거나 개선할 계획입니다. 무안공항 이용객은 현재까지 56만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89% 증가했습니다.
김양훈 2019년 08월 25일 -
교도소 출소 후 보복 방화(R)
◀ANC▶ 업무방해 혐의로 자신을 신고해 실형을 살게했다는 이유로 신고자 건물에 불을 지른 남성이 긴급체포됐습니다. 차량검사 결과에 불만을 품고 검사소 직원을 폭행한 뒤 차량에 매달고 달아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주말 사건사고 소식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건물 벽이 검게 그을렸습니다. 어...
김양훈 2019년 08월 25일 -
무안 주택화재로 44제곱미터 전소.. 인명피해 없어
오늘 오전 8시 43분쯤 무안군 현경면 53살 김 모씨의 주택에서 불이나 집 내부 44제곱미터를 태우고 한 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에 아무도 없었던 점 등으로 미뤄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9년 08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