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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MBC 시청자위원회 위촉·연임..새롭게 출범
목포MBC 시청자위원회가신규 위원들을 위촉하며새롭게 출범했습니다. 목포MBC 시청자위원회는11명으로 구성됐으며이혁영 씨월드고속훼리 회장이신임 시청자위원장으로 선임됐습니다. 신규 위원으로는나양명 광주지방변호사회 목포지회 변호사와 차상훈 금융노조 NH농협지부 전남지역본부위원장, 박찬영 목포대 행정언론미...
김진선 2024년 04월 18일 -
'저금리 환승' 1억 챙긴 보이스피싱 수거책 검거
목포경찰서는저금리 대출로 바꿔주겠다며피해자들을 속여 1억 원을 받아 챙긴20대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을 붙잡아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이같은 수법으로이달 2일부터 9일 동안목포와 부산 등에서 5명의 피해자에게 1억 2800여 만원의 돈을 건네 받아 보이스피싱 조직에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일영 2024년 04월 17일 -
목포MBC-목포문화도시센터, '문화도시 조성' 협약
목포MBC와 목포문화도시센터가오늘 목포MBC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목포문화도시 조성사업 추진에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목포가 가진 고유문화를 바탕으로 한새로운 문화가치창출에 의의를 두고,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목포문화도시 조성사업의 홍보와 성과 확산 등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김진선 2024년 04월 17일 -
근대화 상징 '옛 목포세관 터' 추가 유적 발굴?
◀ 앵 커 ▶국가등록문화재인 옛 목포세관 터는목포 근대화와 자주 개항을 상징하며높은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그런데 옛 목포세관 터의 부대시설 공사 중땅 속에서 건물 기초로 보이는 구조물이추가로 발견돼 목포시가 조사에 나섰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공사장 주변으로 덮힌 천 아래빨간...
안준호 2024년 04월 17일 -
'목포신안 통합' 행정편익 9,672억·경제파급효과 1조9천억 원
목포시와 신안군이 통합하면 행정편익이 9천6백억여 원에 이르고 경제적 파급효과가 1조9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목포대가 목포시와 신안군의 의뢰를 받아 중간발표한 '목포신안 통합효과 분석 연구용역'에 따르면행정통합 효과로 행정편익은 9천7백35억 원, 비용은 63억 원으로 행정편익이 9천6백72억 원에 ...
김윤 2024년 04월 17일 -
목포지역 상공인 '의대공모 성토..목포대 의대 유치해야'
목포상공회의소는 오늘(17일) 신안비치호텔에서 지역 상공인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대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습니다. 목포지역 상공인들은 지난 34년간 의과대 유치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전남도의 갑작스런 의대설립 공모 추진에 반대하고 목포대에 의대를 유치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습니다.
김윤 2024년 04월 17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4.04.17
전남도의회가 단일 의대 공모 결정 배경을묻기 위한 자리에 전라남도가 이례적으로행정부지사를 출석시켜 긴급 현안 질문을 진행했지만 시작부터 삐걱거렸습니다. 정부의 글로컬 대학 2차 선정에전남에서는 목포대학교와 동신대-초당대 등 사립대학 연합이 뽑힌 가운데 8월 본 지정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세월호 참사가...
박종호 2024년 04월 17일 -
대한노인회 목포지회 "목포대에 의과대학 설치해야"
김영록 전남지사의 갑작스런 전남권 의대 공모방침에 반발하는 성명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한노인회 목포시지회는 오늘(16일)성명서를 내고 "전남 서부권 국립목포대학교에의과대학을 신설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인회 목포시지회는"35년 전 목포상공회의소의 건의로 시작된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추진...
김윤 2024년 04월 16일 -
전남 2곳, 광주 1곳 글로컬 대학 예비 선정
◀ 앵 커 ▶ 정부의 글로컬 대학 2차 선정에서 광주 전남에서는 목포대와 동신대-초당대-목포과학대, 전남대가 예비 지정됐습니다. 특히 전남에서는 사립대학 연합이 선정되면서 향후 본지정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글로컬대학 2차 예비지정된 곳은전남에서는 목포대, 동신대-초당대-...
김윤 2024년 04월 16일 -
참사 10주기, 피어나는 '안전'..세월호 잠드는 목포
◀ 앵 커 ▶ 지난 2천14년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잊지 않기 위한 안전체험관과 기억관 등이 진도 팽목항에 들어섰습니다. 10년 전 그날의 아픔을 간직한 채 목포신항에 세워진 세월호를 기억하기 위한 영구 시설도 목포에 들어섭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과 가장 가까운 진도 팽목항...
신광하 2024년 04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