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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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떼 출몰' 장미의거리 위생 강화..분리수거함 설치
목포시가 하당 장미의거리 위생관리 강화에 나섭니다. 목포시는저녁마다 무분별하게 쌓이는 쓰레기 더미로 인해 장미의 거리에쥐떼가 출몰하고 있다는 MBC보도와 관련해 현장 답사와 논의를 거쳐 문제가 된 쓰레기 배출지에 분리수거함을 설치해 위생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장미 정원과 화단 등에서 확인된 ...
서일영 2024년 04월 04일 -
'의대공모' 담화에 성난 지역민심
◀ 앵 커 ▶ 김영록 전남지사가 전남권 의대를 공모를 통해 대학 1곳을 정하겠다는 담화문을 발표하면서지역민심이 부글부글 끓어오르고 있습니다. 김지사의 담화내용에 목포지역 정치권과 시민단체들의 원색적인 비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김영록 전남지사의 전남권 의대 공모 방침에 ...
김윤 2024년 04월 04일 -
박홍률 목포시장, '목포대에 의과대학 반드시 신설해야"
김영록 전남지사가 공모를 통해 전남권 의과대학을 결정하겠다는 담화를 발표한 것과 관련해 박홍률 목포시장이 국립 목포대학교에 의과대학을 반드시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시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전남도의 통합의대 추진에 맞춰 공동의대 신설을 노력했지만 도의 입장이 변경된 만큼34년 동안 의대신설에 노...
김윤 2024년 04월 04일 -
목포시내버스 노선개편 한 달, 민원감소세 뚜렷
목포시내버스 노선 전면개편이 시행 한 달여가 넘어가면서 민원 감소세가 뚜렷해 지는 등 안정화 추세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목포시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 동안 접수된 민원은 2백23건으로 시범운행에 기간인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3일까지 접수건수보다 82%가량 감소했습니다. 한편, 목포시는 지난 달 29일 운수업체와 ...
김윤 2024년 04월 04일 -
간추린 뉴스(24/04/04)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목포어울림도서관이 오는 12일 제60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주요 행사로는 이루리 그림책 작가 초청 강연과샌드아트 공연, 마술학교, 업사이클링 양말 목공예 강좌가 운영됩니다.-------------- 4.16재단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앞두고생명안전교육을 ...
김진선 2024년 04월 04일 -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해양안전 현장 캠페인 추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낚시이용객 증가 등을 대비해목포 북항 일대에서 해양사고 예방 현장캠페인을 추진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낚시어선의 구명조끼 비치와 소방설비 작동 여부 등을 점검했으며, 목포지역 어업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현장의 어려움을 듣는 해양안전간담회도진행됐습니다. 한편 최근 5년동안 목포에서 ...
박종호 2024년 04월 03일 -
조선업 원*하청 안전보건 상생포럼 출범
올해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적용 대상이 확대된 중대재해처벌법에대응하기 위한 조선업 원*하청 기업간 상생포럼이 출범했습니다. 고용노동부 목포지청은오늘(3)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에서 조선업 원*하청 안전보건 상생포럼 출범식을열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상호 협력강화를 다짐하는 안전결의문 낭독과퍼포먼스 ...
서일영 2024년 04월 03일 -
"쓰레기 더미 속 들끓는 쥐" 도시 위생 빨간불
◀ 앵 커 ▶목포시가 청년이 찾는 도시를만들겠다며 수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장미를 심고 관리한 공원에서쥐떼가 들끓고 있습니다. 저녁마다 쌓이는 쓰레기 더미 속음식물을 먹이 삼아 터줏대감으로 자리잡고 있는데, 번식력도 강해도시 위생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늘어선 상가들 사...
서일영 2024년 04월 03일 -
목포출마 후보들 '김영록 지사 의대 공모'에 반대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목포시 지역구에 출마하는 후보들이 김영록 전남지사의 전남권 의대 공모 선정에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목포 지역구 출마후보들은 총선을 불과 8일 앞두고 공모절차 추진발표는 납득하기 어렵다며 전남지사가 공모를 통해 결정하거나 신청할 권한이 없다고 법적문제를 따지고 있습니다. 또 다른 후...
김윤 2024년 04월 03일 -
목포청년 100인 포럼 "김영록지사 의대공모 철회하라"
목포청년 100인 포럼은 오늘(3일) 성명서를 통해 김영록 전남지사에게 국립의대 공모결정을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100인 포럼은 이번 공모결정은 전남 국립의대를 순천으로 줘 자신의 정치적 이득을 얻으려는 의도로 밖에 볼 수 없는데다 공모방식을 통해 객관성을 담보한 것처럼 보이게 해 자신의 책임을 회피...
김윤 2024년 04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