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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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전 지역 한파주의보, 해안지역은 강풍특보
전남 22개 시군 전체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전남에는 북서쪽의 찬공기가 유입되면서, 아침 최저기온과 낮 최고기온이 어제보다 10도 이상까지 떨어져 매우 추운 날씨가 되겠고, 이번 추위는 오는 17일 절정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또 목포와, 무안, 진도, 신안 등 9개 해안 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졌고,...
양현승 2021년 02월 15일 -
한국섬진흥원..목포*신안 협력 절실
◀ANC▶ 한국 섬 진흥원 설립이 가시화되면서 전남 서남권 유치를 위해 목포시와 신안군의 협력이 절실하다는 지적입니다. 전국의 여러 자치단체가 유치전에 나선 가운데 한국 섬 진흥원 설립위원회가 구성돼 조만간 위치선정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한국 섬진흥원 설립이 결정되...
김윤 2021년 02월 15일 -
법원 "목포시의회 황제접종은 사실"..공무원 벌금형
법원이 지난 2019년 11월 목포시의회에서 불거졌던 황제접종 행위가 실제 이뤄졌다고 판단했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 목포시보건소장과 직원에 대해 "시의원 4명에게 예방접종을 했다는 직접 증거는 없지만, 간접적인 사실들을 종합해 판단할 때 공소사실이 인정된다"며 각각 벌금 5백만 ...
양현승 2021년 02월 15일 -
"'오징어 쿼터제' 반대"..집회 나선 근해자망 어민들
◀ANC▶ 최근 금징어라 불릴 정도로 몸값이 오른 오징어 어획권을 놓고 정부와 어민들 사이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조기 금어기 동안 오징어로 대체 수입을 올리던 근해자망 어민들의 어획량에 상한선이 생기면서 반발이 거셉니다. 천호성 기자입니다. ◀END▶ 조기잡이 어선들이 플래카드를 내걸고 항구에 모였습...
2021년 02월 15일 -
설 연휴 여객선 이용객 작년보다 66% 감소
설 연휴기간 여객선 이용객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설 연휴 목포*완도 항로 여객선 이용객은 6만 8천 명으로 지난해 연휴 기간보다 여객은 66%,차량은 82% 감소했습니다.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고향 방문 자제로 모든 항로에서 이용객이 줄었으며, 임자대교 개통도 감소에 영향을 줬습니다.///
박영훈 2021년 02월 15일 -
목포 대양산단 분양률 89%..연내 완료 목표
목포 대양산단 분양률이 89%에 이르고 있습니다. 대양산단은 지난해 128개 기업에서 천 929억 원을 투자해 현재 89%의 분양률을 기록중인 가운데 목포시는 올해 안에 분양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목포시는 신재생에너지와 수산식품수출단지를 중심으로 일자리를 늘리는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박영훈 2021년 02월 15일 -
뉴스와 인물] 김철신 전남개발공사 사장
◀ANC▶전남의 유일한 공기업이죠. 전남개발공사는 지난해 정부 평가에서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지방공기업으로 꼽혔습니다. 김철신 사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ND▶1. 전남개발공사가 지난해까지 5년 연속 흑자 경영을 이어가고 있죠. 지난해 성과를 평가해주시죠. 2004년 창립 이레 최초로 행정안전부 주관 202...
양현승 2021년 02월 15일 -
목포 성당 '종교시설 재난지원금' 더 어려운 이웃에게
옥암동 성당 등 목포지역 9개 성당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위해 목포시에 '종교시설 재난지원금' 신청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목포지역 9개 성당은 성당에 배분될 지원금을 더 어려운 다른 곳에 사용해줄 것을 목포시에 요구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준칙과 자체 방역을 철저히 시행하겠...
김양훈 2021년 02월 14일 -
고속도로*뱃길 원활..목포~서울 3시간 50분
설 명절 당일인 오늘 전남을 오가는 고속도로와 뱃길이 대부분 원활하게 소통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7시 기준 서울에서 목포까지는 3시간 40분, 목포에서 서울은 3시간 50분이 소요돼 귀경길도 평소 주말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여객선터미널도 23개 항로를 정상운항했지만, 코로...
김진선 2021년 02월 12일 -
주요 교통로 한산..고속도로 서울~목포 3시간 40분
설 연휴 첫날인 오늘(11일) 고속도로와 뱃길 등 주요 교통로는 예년 명절에 비해 한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밤 7시 기준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목포요금소를 통과한 차량이 2만3000여대로 지난해 설 연휴 첫날의 3분의 2 수준으로 줄었고, 서울에서 목포까지의 귀성 시간은 3시간 40...
2021년 02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