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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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 해제' 용역 결과 아니었다..거짓 해명?
◀ 리포트 ▶'깜깜이' 스쿨존 해제로 안전해야할학생들의 보행길이 위협받고 있다는사실 연이어 보도해 드렸는데요.목포시는 객관적 용역 결과에 따라스쿨존을 '해제'한 것으로재지정은 불가하다는 입장이었지만 MBC 취재결과 모두 거짓 해명으로드러났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무늬만 스쿨존' 논란이 ...
서일영 2024년 06월 07일 -
꿈의 오케스트라 목포, 세계 음악여행 개최
목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목포'가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목포에서 떠나는 세계 음악여행'을 오는 8일 오후 5시 30분 목포역 광장에서 개최합니다. 올해 공연은 꿈의 오케스트라 전국 동시 프로젝트인 '2024 꿈의 향연'이 펼쳐지는데, 목포에서는 ‘목포에서 떠나는 세계 음악여행’이란 주제로 준비됐습...
김윤 2024년 06월 06일 -
전남도, 해수욕장 안전관리 강화
전라남도는 해수욕장 안전 관리를 강화합니다.전라남도는 올해 무더운 여름 날씨 예보 등으로 해수욕장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개장 전·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순찰을 강화하고, 280여 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전남에서는 올해 66개 해수욕장 중 58개소가 개장할 예정으로 목포 외달도와 보성 율포솔...
김양훈 2024년 06월 06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40605
학교 주변 도로를 스쿨존에서 해제하고도통보조차 하지 않았던 목포시가 해당 도로를 스쿨존처럼 도색만 하겠다는 황당한 해결책을 제시했습니다.-------------------------------------------------------------민간, 군공항 이전 홍보를 위해 농번기뿐만 아니라 축제와 행사로 바쁜 날도무안군을 찾는 광주시의 밀어붙이...
안준호 2024년 06월 05일 -
목포시 7일과 8일 새벽 바닷물 수위 상승
목포시는 대조기인 오는 7일과 8일 새벽에 바닷물 수위가 4.9미터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돼 침수대비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목포시 또,비상근무반을 편성해 배수펌프장과 배수갑문에 대해 사전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해안저지대에 차량 주·정차도 금지하도록 했습니다.
김윤 2024년 06월 04일 -
조선소 내 화재로 노동자 사망..중대재해 수사
목포의 한 조선소에서화재로 전신 화상을 입었던30대 노동자가 숨지면서노동당국이 중대재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 노동자는 지난달 30일 목포시 연산동의 한 조선소에서 산소 절단기 작업 중 불꽃이 튀면서 중상을 입고 치료를 받았지만,사고 이틀 만에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 목포지청은 해당 사고가 중대재해에 해당...
김규희 2024년 06월 04일 -
영광*곡성군수 10월 16일 재선거
◀ 앵 커 ▶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아왔던이상철 전 곡성군수와 강종만 전 영광군수가최종적으로 낙마했습니다.이들 지역에서는 새 군수를 뽑는 재선거가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데 3~4명의 자천타천 출마자들이 거론되고 있습니다.현재 항소심이 진행되고 있는 전남지역 기초단체장들도 4명에 이릅니다. 보도에 ...
김영창 2024년 06월 04일 -
딜레마에 예산도 낭비..'무늬만 스쿨존' 괜찮나?
◀ 앵 커 ▶학교 주변 도로를2년 전 스쿨존에서 해제하고도통보나 추가 조치를 하지 않았다가뒤늦게 반발에 부딪힌 목포시의소식 앞서 전해드렸는데요. 해당 도로를 스쿨존처럼 도색하는 '무늬만 스쿨존'을 유지하겠다는황당한 해결책을 내놨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깜깜이' 스쿨존 해제 논란이 일고...
서일영 2024년 06월 04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40604
무안에서 다낭으로 출발할 예정이었던여객기가 30시간 넘게 지연됐습니다.결국 승객 전원이 탑승을 취소했습니다. 전남권 의대 신설 문제를 놓고지역간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현 정부 임기내 신설과 정원 배정을이뤄내야한다는 중재의 목소리도 높습니다.광주시가 민간,군공항 동시이전을 위한무안군 방문 홍보활동을 ...
김진선 2024년 06월 04일 -
'의대 갈등' 이제 그만..현 정부 임기 내 의대 신설해야
◀ 앵 커 ▶전남권 의대 신설 문제를 놓고 일부 지역에서 집회와 삭발 시위 등 분열과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소지역주의와 행정 불신 등으로 인한 갈등을 접고 현 정부 임기 내 전남권 의대 신설과 정원 배정을 이뤄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남 신설 ...
김양훈 2024년 06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