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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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납골당 확장 사업' 선거 앞두고 논쟁 점화
지방선거를 앞두고 목포시가 지난해 허가한 납골당 시설사업 문제가 논쟁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지난해 5월, 용해동의 한 추모시설 봉안당을 기존 142제곱미터에서 1513제곱미터로 확장하는 공사를 허가해줬는데, 최근 인근 아파트 주민과 학부모들을 중심으로 의견수렴 절차가 무시된 채 사업이 결정됐다는 반발...
양현승 2022년 05월 26일 -
목포-인천공항 고속버스 운행 6월 1일부터 재개
목포에서 인천공항을 오가는 고속버스 운행이 6월 1일부터 재개됩니다. 목포-인천공항 간 고속버스는 하루 1회 운행하며, 목포 출발은 오전 2시, 인천공항 출발은 오전 10시입니다. 금호고속과 광신고속이 운행하는 광주-인천공항 간 고속버스 운행 횟수도 기존 4회에서 8회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김양훈 2022년 05월 26일 -
'장흥군수 토론회' 공약 실현 가능성 쟁점(R)
◀ANC▶ 6.1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방송토론회위원회가 주관하는 장흥군수 후보자 토론회가 목포MBC에서 열렸습니다. 각 후보들은 상대 후보의 공약 실현 가능성 등을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장흥군수 후보자 토론회는 무소속 정종순 후보 공약에 대한 공방으로 시작했습니...
김진선 2022년 05월 25일 -
'사전투표일' 목포 전세버스 줄예약..배경 의문
제8회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오는 27일, 목포지역 대형 전세버스 업체 예약이 순조롭지 않아 그 배경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목포지역 13개 업체가 운영 중인 전세버스는 2백여 대인데 20여 대 이상 보유한 대형 업체 상당수는 27일 예약이 이미 끝났고 나머지 업체들도 예약 가능한 전세버스가 제한적인 것...
양현승 2022년 05월 25일 -
(목포시장)'목포대 의대*무안반도 통합' 한 목소리(R)
◀ANC▶ 목포시장 선거는 정책과 공약이 좀처럼 부각되지 않고 있는데요. 목포시장 후보들의 생각을 살펴봤습니다. 우선순위에 차이는 있었지만 목포대 의대 유치와 무안반도 통합 의지를 피력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목포시장 선거에 나선 3명의 후보가 밝힌 대표 공약 5개를 살...
양현승 2022년 05월 25일 -
(이슈 인)6월 지방선거 오늘 이슈는..
◀ANC▶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다양한 선거관련 소식을 전해 드리는 순서입니다. 장석웅 전남교육감후보가 학생들의 교육활동 지원비를 연 2백만 원까지 확대한다는 공약을 발표한데 대해 김대중 전남교육감 후보가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END▶ 김대중 전남교육감 후보는 장석웅 후보가 그동안 학생에게 월20만원을...
김양훈 2022년 05월 25일 -
'목포 납골당 확장 사업' 선거 앞두고 논쟁 점화
지방선거를 앞두고 목포시가 지난해 허가한 납골당 시설사업 문제가 논쟁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지난해 5월, 용해동의 한 추모시설 봉안당을 기존 142제곱미터에서 1513제곱미터로 확장하는 공사를 허가해줬는데, 최근 인근 아파트 주민과 학부모들을 중심으로 의견수렴 절차가 무시된 채 사업이 결정됐다는 반발...
양현승 2022년 05월 25일 -
'목포시내버스 공공성 강화' 후보별 판단 엇갈려
목포시내버스 공공성 강화에 대한 목포시장 후보들의 판단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시민대책위원회는 목포시장 후보 정책질의 내용을 토대로 세 후보 모두 노선 공영화,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에 대해서는 찬성했지만, 버스회사 관리감독 방안 선제시와 시내버스 재정지원심의위원회 재구성 문제에 김종식 후보가 동의하지 않...
양현승 2022년 05월 25일 -
목포-인천공항 고속버스 운행 6월 1일부터 재개
목포에서 인천공항을 오가는 고속버스 운행이 6월 1일부터 재개됩니다. 목포-인천공항 간 고속버스는 하루 1회 운행하며, 목포 출발은 오전 2시, 인천공항 출발은 오전 10시입니다. 금호고속과 광신고속이 운행하는 광주-인천공항 간 고속버스 운행 횟수도 기존 4회에서 8회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김양훈 2022년 05월 25일 -
한국전쟁 전후 전남지역 민간인 희생자 첫 전수 조사
한국전쟁을 전후해 민간인 희생자가 20만여 명으로 추정된 가운데 전라남도가 희생자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첫 전수 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상대적으로 피해가 컸던 목포와 해남, 영암, 함평 등 8개 시군부터 문헌자료와 현장 조사, 진술 청취, 피해사실 고증을 통해 민간인 집단 희생자를 전수 조사할 ...
문연철 2022년 05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