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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납골당 확장 사업' 선거 앞두고 논쟁 점화

양현승 기자 입력 2022-05-26 08:00:18 수정 2022-05-26 08:00:18 조회수 0


지방선거를 앞두고 목포시가
지난해 허가한 납골당 시설사업 문제가
논쟁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지난해 5월,
용해동의 한 추모시설 봉안당을
기존 142제곱미터에서 1513제곱미터로
확장하는 공사를 허가해줬는데,
최근 인근 아파트 주민과 학부모들을
중심으로 의견수렴 절차가 무시된 채
사업이 결정됐다는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목포시는
사업부지가 학교정화구역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교육청의 입장이 있었고,
주민들과 3차례 민원회의를 거쳤다며
행정상 잘못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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