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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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일부 특수학교, 직원 급여 규정 위반 적발
전남지역 일부 특수학교가 교직원의 급여 지급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목포의 한 학교는 기간제교사의 호봉을 잘못 산정 했고, 지급 대상이 아닌 사람에게 교직수당가산금을 과다 지급해 회수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또, 함평의 한 학교는 교육공무직원의 연가보상비를 과거 경력을 ...
박종호 2022년 08월 29일 -
뉴스와인물)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9월 2일 개막
◀ANC▶ 제22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이 9월 2일부터 목포 원도심 일원에서 열립니다. 어떤 프로그램이 준비되고 있는지 이번 행사의 의의는 무엇인지 문관수 집행위원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END▶ 1.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3년만에 열린다고 들었습니다. 네 저희가 코로나 때문에 재작년에는 이제...
김양훈 2022년 08월 29일 -
목포 도심하천 물고기 수만마리 떼죽음(R)
◀ANC▶ 목포 도심 하천과 평화광장 앞바다에서 물고기 수만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목포시는 물고기 수거작업과 함께 긴급 원인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 도심 하천에 작은 물고기들이 하얀 배를 드러내고 죽은 채 수면 위에 떠 있습니다. 뜰채를 동원해 건져도 건...
박종호 2022년 08월 28일 -
전남 의과대 전략 수정 필요.. "지역 먼저 정하라"(R)
◀ANC▶ 전남 의대 유치 전략을 놓고 정치권에서 미묘한 기류가 포착되고 있습니다. 먼저 전남에 의대를 유치하는 데 집중하고, 설립 지역은 이후에 정하자는 전라남도의 일관된 입장과 배치되는 움직임이 잇따르는 겁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라남도는 의과대 설립을 여전히 최대 현안으로 ...
양현승 2022년 08월 28일 -
전남 일부 특수학교, 직원 급여 규정 위반 적발
전남지역 일부 특수학교가 교직원의 급여 지급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목포의 한 학교는 기간제교사의 호봉을 잘못 산정 했고, 지급 대상이 아닌 사람에게 교직수당가산금을 과다 지급해 회수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또, 함평의 한 학교는 교육공무직원의 연가보상비를 과거 경력을 ...
박종호 2022년 08월 28일 -
"천년 역사의 전남 도자산업..이젠 내실화"(R)
◀ANC▶ 전남은 전국 최대의 생활도자 클러스터를 갖추고 있지만 영세업체 위주의 취약한 산업 구조가 한계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도자산업을 내실화하고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해 보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무안을 중심으로 전남 서남부가 전국 생활자기의 ...
문연철 2022년 08월 26일 -
목포MBC 8월 시청자위원회 열려
목포MBC 8월 시청자위원회 회의가 오늘 열렸습니다. 목포MBC 시청자위원들은 외국인 노동자가 늘고 있는 상황 속에 이들의 정주여건 개선 방안과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기획 아이템 발굴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사회 부조리에 대한 감시는 물론 밝고 따뜻한 뉴스와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제작해 줄 것을 제안했습...
김양훈 2022년 08월 26일 -
목포수협, 수도권 3호지점 축하 쌀 모아 기부
목포수협이 서울시 소재 사회복지 시설에 쌀 1200킬로그램을 기부했습니다. 목포수협은 지난 19일, 수도권 3호지점인 강남수서지점 개점 기념식을 통해 선물 받은 쌀을 모아 취약계층에 전달해달라고 서울 동작구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습니다.
양현승 2022년 08월 26일 -
불법체류 베트남 국적 외국인 무면허 운전 적발
목포경찰서는 무면허로 오토바이를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낸 베트남 국적의 외국인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밤 7시 15분쯤 목포 북항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승용차와 충돌했으며 경찰조사 결과 불법체류 중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광주 출입국 사무소로 인계할 예정입...
박종호 2022년 08월 26일 -
실패해도 또 주는 국비, '미세먼지 차단숲' 묻지마 사업(R)
◀ANC▶ 산림청은 수천억 원을 투입하고 있는 미세먼지 차단숲 사업이 이른바 묻지마 국비사업으로 변질되고 있습니다. 예산을 받아 숲 조성에 실패하거나 취지에 어긋난 사업지들이 아무런 조치없이 또다시 추가 사업을 받는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2년 전, 5억 원을 ...
양현승 2022년 08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