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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인물)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9월 2일 개막

김양훈 기자 입력 2022-08-29 08:00:09 수정 2022-08-29 08:00:09 조회수 1

◀ANC▶



제22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이

9월 2일부터 목포 원도심 일원에서

열립니다.



어떤 프로그램이 준비되고 있는지

이번 행사의 의의는 무엇인지

문관수 집행위원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END▶



1.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3년만에

열린다고 들었습니다.



네 저희가 코로나 때문에 재작년에는

이제 온라인 비대면 축제를 전면적으로

실시를 했고요 작년에는 이제 일부

신문로 일대 점포에서 전방 연극제라고

해가지고 이제 실내에서만 이렇게

공연들을 했고요 올해 이제 3년 만에

거리로 나와서 신명난 마당에서 놀자라고

하는 슬로건으로 준비를 하게 됐습니다.



2. 전국에서 몇개 팀이 이번 페스티벌에

참여하게 되나요?



전체 페스트벌에는 한 50여 개 60개에

가까운 작품들이 초청이 됐고요 거기에는

이제 뭐 탈놀이 그 다음에 마당극

서커스 뭐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초청이 됐는데 국내 공식 초청작은 한

25개 팀 정도 그리고 이제 예향남도라고

해서 남도 지역에 있는 예술인들이 한

15개 팀 정도 그리고 이제 개막 놀이가

9월 2일 첫날에 있는데 거기에도 한

15개 팀들이 모여서 한 오백여 명이

모여서 개막 놀이를 진행하게 될 것

같습니다.



3. 목포 로컬 스토리란 프로그램도

있던데 좀 생소한데요. 간단하게 소개좀 해주시죠.



저희 축제는 이제 단순하게 이제 공연만

하는 게 아니고 목포의 어떤 특별한

공간이라든가 목포의 이야기를 가지고

로컬 스토리라고 하는 제목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해 왔는데 올해는 이제

로컬 스토리 오션을 준비했어요. 목포에

물의 근원지를 찾아서 돌아다니면서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있고요 저희가 이제

이미 제작을 해서 지금 편집에 들어가고

있는 시민 영화 제작 청년회관이라고 하는 작품을

준비를 지금 했고 그 다음에 이제 진솔이와 함께 놀아요.

동네 한 바퀴 작년에 너무 이게 인기가

좋아서 올해 이제 다시 한 번 원도심 일대를 돌면서

이야기와 함께 노래 공연을 또 진행하게 되고 올해는

이제 특별히 이제 가족 그림자극이라고 해서

또 그림자극을 준비를 했고요 올해는 이제 그 원도심에

어느 건물의 옥상을 올라가면 유달산이 보이는 밤을 풍경이 아주 좋습니다. 그래서 제가 루프탑

콘서트라고 해서 옥상 콘서트를 또 준비를 했습니다.





4. 마지막 시청자와 지역민들께 이번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에 대해 한말씀 해주시죠



저희 목포 세계마당 페스티벌은 올해

이제 22년째 맞는 순수 민간 예술 축제의 어떻게 보면

자랑입니다. 목포의 자랑이라고 생각하고요 저희가

이제 올해 이제 3년 만에 거리로 나왔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제 9월 2일 6시 30분 개막 놀이를 중심으로

해가지고 3일 간 다양한 공연들이 거리에서 펼쳐집니다.

그래서 코로나 때문에 움츠렸던 어떤 그런 마음들도 거리에 나와서 재밌는 공연들 보시면서 힘도 얻어 가시고

활기를 되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찾아주셔서 많은 관람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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