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3.3.9

선박블록 이동에 방해가 됐던 대불산업단지 전봇대가 마침내 제거될 전망입니다. /// 감사원이 한국에너지공대를 감사하고 있습니다. 전 정부 표적 감사 우려가 큽니다. /// 진도에서 80대 노인이 이웃이 키우던 개에 물려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 장례식장 등 주민 기피시설 운영의 제도적 불합리함이 민원...

목포MBC 간추린 뉴스(2023/3/9)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목포문화방송이 AM 1368킬로헤르츠를 폐국했습니다. 목포문화방송은 지난 1968년 개국 이후 55년동안 AM 방송을 이어왔으며, AM방송국 폐국에 따라 FM 수신환경 점검과 수신불량지역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 완도 생일도가 생일에 찾는 관광객에게 전광판 이벤트와 함께 완도...

목포-신안 행정통합 공감대 형성 작업 활발

목포시와 신안군의 행정통합을 위한 물밑작업이 민간 교류 확대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오는 10일,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 통합추진위원회 출범식을 열 예정이며, 기존 25명의 위원이 50명으로 확대하고 신안군 14개 읍면에서 활동할 홍보위원도 28명을 임명합니다. 현재 목포시의 20개 동...

'기피시설'이지만 '주민 동의'는 불필요..갈등 반복(R)

◀ＡＮＣ▶ 목포에서 발생한 장례식장, 납골당 관련 집단 민원 연이어 전해드렸는데, 주민들의 공통적인 반응이 있었습니다. 기피시설이 추진되는 걸 "몰랐다", 그리고 "속았다"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설사 자치단체가 주민 민원을 우선시한 결정을 내려도 법의 판단은 주민 의사와 무관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목포고용노동지청, 안전문화 실천 추진단 구성

목포고용노동지청이 안전문화 실천 추진단을 구성하고,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에 나섰습니다. 안전문화 실천 추진단에는 공공기관과 민간기관 30곳이 참여해 작업별 안전예방활동을 지원하고, 사업주와 노동자들의 안전 책임을 강화하는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최근 5년동안 전남에서는 사고재해로 인해 74명의 노동자가...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3.3.8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일이 밝았습니다. 전남에서는 모두 130명의 조합장을 선출합니다. /// 선거에 나서지 않는 조합장들에게 수천만원씩 특별 공로금이 지급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목포에서 장례식장에 이어 도심 납골당 설치를 놓고 집단 민원이 발생했습니다. 행정소송으로 번질 모양새입니다. /// 목포대학...

목포MBC 간추린 뉴스(2023/3/8)

◀ＡＮＣ▶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한국섬진흥원이 공간정보산업진흥원과 협약을 맺고, 섬지역 공간정보 정비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섬진흥원은 지난해 한국지역정보개발원과의 협약을 통해 섬 정보 플랫폼 구축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이 신안군 증도면 병풍도 인근 수중 암초에 등대를 설...

도심 한복판에 납골당?..불허가 했지만 걱정(R)

◀ＡＮＣ▶ 어제(6) 장례식장 공사로 집단 민원이 발생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 오늘(7)은 납골당 공사 민원 이야기입니다. 한 장례식장이 모텔 건물을 사들여 봉안당으로 바꾸려 하고 있습니다. 목포시가 허가를 내주지 않았지만 주민 여론은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무슨 속사정이 있는지,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따뜻한 아침밥이 단돈 1천 원"(R)

◀ＡＮＣ▶ 지역의 한 대학교가 학생들에게 새 학기부터 아침 식사를 대접하고 있습니다. 단 돈 1천 원에 제공되는 따뜻한 아침밥을 학생들도 반기고 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목포대학교 구내식당. 이른 아침부터, 학생들로 가득 찼습니다. 샌드위치와 달걀, 수프와 과일을 접시에 담아 허...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3.3.7

매일 51명 꼴로 전남을 떠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청년 유출이 심각합니다. 청년을 전남에 머물게 하기 위한 현실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 전남의 소비자물가가 여전히 고공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전기와 가스, 수도 등이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 목포의 한 마을이 요즘 시끄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