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와 신안군의 행정통합을
위한 물밑작업이 민간 교류 확대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오는 10일,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
통합추진위원회 출범식을 열 예정이며,
기존 25명의 위원이 50명으로 확대하고
신안군 14개 읍면에서 활동할 홍보위원도
28명을 임명합니다.
현재 목포시의 20개 동이 신안군 12개
읍면과 자매결연을 맺었고,
각종 현안 사업에서 공조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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