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최초 한류 걸그룹 만들었던 "목포가 K-POP 원조다"

◀ＡＮＣ▶ 목포 출신 가수 이난영 씨는 지난 1953년 3명으로 구성된 걸그룹 '김시스터즈'를 만들었습니다. 미국으로 진출해 한류를 알리기도 했는데요. 그래서 목포시는 'K-POP의 원조는 목포'란 점을 널리 알려 관광브랜드화 할 계획입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머리를 올려 묶은 3명의 여성이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3.8.22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10월부터 무안국제공항에서 베트남과 나트랑을 오가는 국제 정기노선이 생깁니다. ------------ 목포-신안 통합과 관련해 최근 신안군민들의 반대 여론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 노동자 사망 사고가 발생한 현대삼호중공업 대불공장에 광역중대재해수사과가 투입되는 등 수사가 이어지고 있...

목포MBC 간추린 뉴스(2023/8/22)

◀ＡＮＣ▶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진도군이 주민주도형 마을 만들기인 소행성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진도군은 지역소멸을 극복하고, 살기좋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242개 마을에서 마을 이야기 벽화와 꽃밭조성, 안심조명 설치 등의 사업을 진행합니다 ------------ 해남군은 공무직의 업무통합과 직종 재분류 등의 ...

'목포신안 통합' 반대 여론 급등한 신안군...원인은(R)

◀ＡＮＣ▶ 목포와 신안, 신안과 목포 통합과 관련해 넉 달 사이, 신안군에서 반대여론이 급속히 확산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찬성 여론이 다소 높았던 신안군에서 왜 이렇게 반대여론이 높아지고 있는지 김 윤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ＥＮＤ▶ 목포와 신안 통합여론은 올해 들어서 급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4...

'삼호중공업 사망사고' 광역중대재해수사과 투입 (R)

◀ＡＮＣ▶ 노동자 사망 사고가 발생한 현대삼호중공업 대불공장에 광역중대재해수사과가 투입돼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과 삼호중공업 노조는 노동자 사망사고에 대한 경영책임자 처벌 등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서일영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노동자 사망사고가 발생한 대불산단 내 ...

2023년 평화광장 갈치낚시 오늘부터 시작돼

목포 평화광장 갈치낚시가 오늘(21)부터 12월 10일까지 112일간 운영됩니다. 목포시는 이를 위해 낚시 어선 37척에 대해 목포해수청으로부터 한시적 허가를 받았습니다. 평화광장 갈치낚시 이용객은 2020년 5천2백여 명에서 2021년 3천 9백여 명으로 감소했다가 지난해, 만 5백여 명으로 늘어나는 등 코로나 이후 회복세를 ...

내일(22) 밤 '5분 소등' 목포에서는 별빛 문화축제 열려

제20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전남 각 지자체들도 내일(22) 밤 9시에 전국적으로 동시 실시되는 '5분 소등 행사'에 동참합니다. 목포시는 5분 소등 행사에 앞서 내일(22) 오후 5시 30분부터 연산동 산정농공단지 야외무대에서 에너지 절약 체험교육 등의 프로그램과 별빛 문화축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3.8.21

전복 소비가 줄면서 양식 어가들이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청년 어민들이 파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 현대삼호중공업 대불3공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40대 노동자가 작업을 하다 숨졌습니다. 노동부가 긴급 조사에 나섰습니다. ---------------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방안전점검이 인력 부...

목포평화광장 '흉기 난동 예고 글' 올린 중학생 입건

자신의 SNS에 '흉기 난동' 예고 글을 올린 중학생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이 중학생은 자신의 SNS 계정에 '19일 토요일 목포 평화광장에서 칼부림합니다'는 글을 올렸는데 경찰 조사에서 꿈을 꾼 이야기를 올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목포경찰서는 글을 올렸던 중학생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

위기에 처한 '민주'와 '평화'..되새기는 '김대중 어록'(R)

◀ＡＮＣ▶ 김대중 전 대통령이 우리 곁을 떠난 지 14년이 흘렀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퇴임 이후 두차례 목포와 신안을 방문해 의미심장한 연설로 주목을 받았는데요 한반도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했을 때인데, 14년이 지난 지금도 되새겨볼만한 대목들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고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