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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지방의회 의정비 올려..0.6%~1.8% 인상
전남의 광역*기초의회 의정비가 지난해보다 소폭 인상됐습니다. 행정안전부의 지방의원 의정비 현황자료를 보면, 전남도의회의 올해 의정비 결정액은 지난해보다 0.6% 인상된 5290만 원으로 세종시에 이어 전국 광역의회 중 가장 낮았습니다. 기초의회에서는 해남군의회가 0.8%를 인상해 인상 폭이 가장 적었고, 순천, 나...
양현승 2021년 03월 26일 -
데스크]"한국에너지공대, 세계적 대학으로"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은 한국에너지공대 특별법 제정을 환영한다며나주 금천의 전남 과학고를 한국에너지공대 인근 부지로 이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지역민의 많은 관심 속에 한국에너지공대법이통과됐다"며, "미래에너지 산업 인재를 양성하고, 세계적인 공공형 특수대학으로 키우겠다"고 말했습니...
양현승 2021년 03월 26일 -
데스크]나주시, 역사왜곡 논란 드라마 장소협찬 철회
나주시가 최근 역사 왜곡 논란을 빚은 드라마 '조선마구사'에 대한 세트장 협찬을 철회했습니다. 나주시는 나주영상테마파크를 촬영지로 사용하도록 했지만 이를 전격 취소하고, 드라마 끝 장면에 노출되는 나주시 로고도 삭제하라고 제작사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2021년 03월 26일 -
나주 오리농장에서 AI 발생..장흥은 고병원성 확진
나주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AI 항원이 검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반경 10킬로미터 이내 가금류 농장에 이동제한 조치를 내리는 한편 해당 농장에서 사육중인 오리 만9천마리를 살처분하고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장흥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발생한 AI도 고병원성으로 확진되면서 해당 농장과 1킬로미터 반...
김진선 2021년 03월 24일 -
나주 오리농장에서 AI 발생..장흥은 고병원성 확진
나주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AI 항원이 검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반경 10킬로미터 이내 가금류 농장에 이동제한 조치를 내리는 한편 해당 농장에서 사육중인 오리 만9천마리를 살처분하고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장흥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발생한 AI도 고병원성으로 확진되면서 해당 농장과 1킬로미터 반...
김진선 2021년 03월 23일 -
데스크단신] 아파트 어린이집 임대료 분쟁, 감사 실시
전남도의회 오하근 의원은 아파트 어린이집 임대료와 관리비 관련 분쟁이 발생할 경우 도지사가 개입해 감사를 실시하도록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 목포대학교 도서관은 지난 5년간 시설과 환경개선 공사를 마무리하고 올해 개강에 맞춰 지식정보관으로 전면 개...
박영훈 2021년 03월 18일 -
국제수묵비엔날레, 천연염색 전시회도 연계
오는 9월부터 두 달 동안 열리는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한국천연염색박물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천연염색 작품도 함께 선보입니다. 협약에 따라 수묵비엔날레 목포 주 전시관과 나주 특별전시관에서는 천연염료로 표현한 대형 전통 산수화 작품을 선보이고, 천연염색 상품을 판매하는 수묵 아트마켓도 함께 운영됩...
김진선 2021년 03월 18일 -
부동산 투기 의심 지역 '정밀 조사'
◀ANC▶ 순천, 광양 등 도내 4개 지자체의 부동산 투기 의심 지역에 대한 전남도의 전방위 정밀 조사가 펼쳐집니다. 최근 신축 아파트 공급 지역 가운데 외지인 투기 세력이 가세해 과도한 프리미엄이 붙은 지역이 대상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순천시 해룡면 복성리 970여 세대로 조성되고 ...
2021년 03월 15일 -
부동산 투기 의심지역 거래 정밀조사 착수
전라남도가 투기의심 지역이 있는 무안과 나주, 순천, 광양 등 4개 시군과 합동으로 6월까지 부동산 거래 정밀조사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신축 아파트 공급에 외지인 투기세력이 가세해 프리미엄이 붙은 지역을 중심으로 조사를 벌이고, 분양권 전매 제한 위반, 허위신고 등에 대해 과태료 부과나 고발, 세무서 통보 등...
양현승 2021년 03월 12일 -
부영 아파트 특혜 논란.."도시계획 원점 재검토"
(앵커) 골프장에 한전공대를 지을 수 있도록 땅을 무상으로 제공한 부영이 남은 땅에 아파트 건설을 추진하면서 특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전공대 특별법 심사 과정에서도 문제가 됐는데요. 시민단체는 원점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부영주택이 5천 3백여 가구 아파트 건설을 ...
2021년 03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