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나주
-
암호화폐 열풍에 컴퓨터 훔친다
◀ANC▶ 암호화폐 열풍이 엉뚱한 곳으로 불똥이 튀고 있습니다. 컴퓨터와 부품을 훔치는 절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밤 늦은 시각 10대 2명이 커다란 여행용 가방을 끌고 PC방에 들어옵니다. 구석자리에 앉아 이 곳 저 곳을 살피더니 직원에게 무언가 물어봅니다. ◀SYN▶ PC방 직...
2021년 05월 16일 -
유흥시설 출입, 다시 4명까지만 허용
◀ANC▶ 5월 들어서만 전남에서 2백 명 이상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순천 나이트클럽 확진자가 목포의 나이트클럽도 방문한 것으로 드러나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어제(13) 하루 전남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50명...
양현승 2021년 05월 14일 -
'남도 의병 역사박물관' 문체부 타당성 평가 통과
남도 의병 역사박물관 건립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통과했습니다. 남도 의병 역사박물관은 나주 공산면 36만㎡에 사업비 440억원을 들여 의병과 의병정신에 대한 전시, 추모, 체험 복합공간으로 2025년까지 조성될 예정입니다.
김양훈 2021년 05월 14일 -
순천 나이트클럽 방문자 무더기 확진..확산세 계속
순천의 유흥시설 방문자들이 무더기로 코로나19로 확진되는 등 동부권에서 확산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순천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종사자와 이용객을 상대로 전수검사를 한 결과 현재까지 30명이 확진됐으며 이용객과 접촉자에 대한 검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나주와 여수에서도 경로를 알 수 ...
김진선 2021년 05월 13일 -
무안공항 고속철 개통 빨라지나..예산 관건
◀ANC▶ 오는 2025년으로 예정된 무안국제공항을 관통하는 호남고속철도 2단계 개통시기가 앞당겨질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관건은 예산 확보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무안 국제공항을 관통하게 될 호남고속철 2단계. 서울에서 목포는 물론 부산*경남권에서도 무안공항까지 ...
김진선 2021년 05월 13일 -
내년도 국고예산 '8조원 시대' 열릴까
◀ANC▶ 전라남도가 내년도 국고 예산을 역대 최대인 8조원 규모로 확보하겠다고 나섰습니다. 국내 최초로 공항을 경유하게 될 호남고속철 2단계의 개통시기도 모두 예산에 달렸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무안 국제공항을 관통하게 될 호남고속철 2단계. 서울에서 목포는 물론 부산*경남권에...
김진선 2021년 05월 12일 -
전남산 제과제품 첫 중국 수출…2년간 300만 달러
전남에서 생산한 제과제품이 처음으로 중국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나주에 있는 광일식품은 오늘 바게트 제과제품을 중국에 수출하기 위한 컨테이너 선적식을 가졌는데 앞으로 2년동안 중국 바이어가 300만 달러 상당의 제품을 수입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제과류 제품의 중국 수출 성사를 위해 상하이사무소를 적극...
김양훈 2021년 05월 07일 -
손님과 다투다 흉기로 찌른 술집 주인 검거
나주경찰서는 손님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로 술집 주인 43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1일 새벽, 자신이 운영하는 나주시 대호동의 술집에서 손님 31살 B씨의 옆구리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노래 반주 기기 시간을 연장해달라는 B씨와 실랑이를 하다 ...
2021년 05월 03일 -
"전남에 산재한 읍성*산성 복원 관리해야"
전남도의회 이혜자 의원은 전남에 산재한 읍성과 산성을 복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남에는 낙안읍성, 나주읍성 등 국가지정문화재 2곳을 비롯해 강진읍성, 진도읍성 등 5곳이 문화재로 관리되고 있고, 해남*장흥*영암읍성 등은 성벽이 일부 보존되고 있지만 무안읍성 등 3곳은 흔적이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EN...
양현승 2021년 04월 30일 -
전남도, 9개 기업과 4482억 원 규모 투자협약
전라남도가 나주와 무안, 장흥, 진도 등 7개 시군과 함께 모두 9개 신설기업, 4천4백억 원대 투자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을 맺은 기업들은 산업용 정밀부품 제조공장, 농수산물 분말 가공공장, 친환경 천일염 공장 등을 지어 모두 185명의 신규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민선 7기 들어 전라남도는 누적 761개 기업과 ...
양현승 2021년 04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