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경찰서는
손님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로
술집 주인 43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1일 새벽, 자신이 운영하는
나주시 대호동의 술집에서
손님 31살 B씨의 옆구리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노래 반주 기기 시간을 연장해달라는
B씨와 실랑이를 하다
화를 참지 못하고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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