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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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윳값 1년 만에 1,470원 돌파..1리터 1474원
전남지역 휘발윳값이 지난해 3월 이후 1년여 만에 1470원을 넘어서는 등 기름값 오름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이번주 전남 주유소들의 평균 휘발유가격은 1474원으로 지난해 11월 이후 17주 연속 뛰었습니다. 목포지역 휘발윳값은 1445원에서 1565원 사이의 분포를 보였으며, 전남에서 가장 저렴한 ...
2021년 03월 02일 -
나주서 승합차-시외버스 충돌..운전자 1명 사망
나주에서 승합차와 시외버스가 충돌해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어제(27) 오후 4시 5분쯤, 나주시 산포면 등정리의 한 도로에서 승합차와 시외버스가 충돌해 승합차 운전자 64살 A씨가 숨지고 동승자와 승객 등 5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마주 오다 충돌한 상황에서 두 차량이 신호나 차로...
2021년 02월 28일 -
지역감염 확산..진단검사 확대
◀ANC▶ 설 연휴 이후 목포 등 전남 서남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지역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병원 의료진과 개학을 앞둔 학교 교사까지 확진되는 등 상황이 예사롭지 않다고 보고 진단 검사 범위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60대 의사가 코로나19로 확진된 목포의 한 병...
김진선 2021년 02월 26일 -
의료진도 코로나19 확진..개학 앞둔 학교도 비상
◀ANC▶ 목포와 해남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목포에서는 병원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이 확진됐고, 해남과 목포 일가족의 잇따른 확진으로 개학을 앞둔 학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60대 의사가 코로나19로 확진된 목포의 한 병원. 의사의 확진으로 의료진과 입원...
김진선 2021년 02월 25일 -
밤사이 목포, 해남에서 코로나19 확진 잇따라
밤사이 목포와 해남에서 일가족 등이 코로나19로 잇따라 확진되면서 전남의 누적 확진자가 849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전남 840번째 확진자로 분류된 70대 남성의 가족과 가족의 직장 동료 등 6명이 목포와 해남에서 잇따라 확진 판정돼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이송하는 한편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또 목포에...
김진선 2021년 02월 25일 -
감염원인 오리무중, 무증상자 속출
◀ANC▶ 전남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여러 시군에서 동시다발로 발생하면서, 현재까지 전남의 누적 확진자는 815명으로 늘었습니다. 최초 감염원이 불명확하고, 무증상자가 많아 매우 위중한 상황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시의 한 화장품 방문판매 사무실. 이곳에서 근...
양현승 2021년 02월 19일 -
전남교육청, 남도민주평화길 체험학습 자료집 보급
전라남도교육청이 역사 속 민주시민교육 체험학습 자료집인 '남도민주평화길, 목포·나주·화순 편'을 개발해 일선학교에 보급합니다. 교원과 역사전문가 15명의 집필진이 참여한 이 자료집은 전라도 정신과 민주 시민 정신, 독립의 길, 평화의 길, 민주의 길, 지역을 빛낸 인물로 구성됐습니다.
김윤 2021년 02월 18일 -
전남 밤사이 '코로나19' 7명 추가 확진
밤사이 전남지역에서 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어제 무안에서는 해제면에 있는 한 금융기관 직원이 코로나19로 확진돼 전남 797번 확진자로 분류된 데 이어 밤사이 부인과 장모, 자녀 2명 등 모두 4명의 가족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지역 감염자가 지금까지 1명도 발생하지 않았던 장흥군에서도 60대 ...
김양훈 2021년 02월 18일 -
밤 사이 전남에 많은 눈..1~5cm 더 예보
밤 사이 전남 대부분 지역에 강추위와 함께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지역별로는 나주 15.1센티미터, 광주 8센티미터, 진도 7.8센티미터 등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으며, 오늘(18일) 오전까지 1에서 5센티미터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낮최고기온이 영상 1에서 3도에 머무르는 쌀쌀한 날씨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 빙판...
2021년 02월 18일 -
"운에 따라 재입식 결정(?)..이상한 AI대책
◀ANC▶ 고병원성 조류독감이 발생할 때마다 발생농장뿐만 아니라 주변 농장의 닭*오리까지살처분되고 있습니다. 미리 예방을 해서 확산을 막겠다는 건데기준이 모호해 닭,오리를 다시 키우는이른바 재입식을 할 때 원칙이 아니라 운에 따라 결정된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무슨 이유인지 먼저 김진선 기자입니다. ◀...
김진선 2021년 02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