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나주
-
탄소배출권 거래소 부산 KRX 설치 사실상 확정
탄소배출권 거래소가 부산의 한국거래소 설치로 사실상 확정되면서 전남이 비상이 걸렸습니다. 정부는 최근 탄소를 배출할 권리를 사고 파는 탄소배출권 거래소를 부산의 한국 거래소에 유치해 내년 하반기부터 3년동안 시범 거래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나주 혁신도시에 들어설 예정인 전력거래소에 탄소배출권 ...
신광하 2010년 02월 17일 -
비경력직 현직 교육위원 출마길 열려
출마자격 논란이 일었던 6월 지방선거 시도 교육의원 주민 직접선거에 비 경력직 현직위원들도 출마할 수 있게 돼 치열한 경합이 예상됩니다. 내일(18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앞둔 지방교육자치법 개정안 부칙에 교육경력 5년 이상으로 규정한 교육의원 출마자격을 이번 선거에 한해 비 경력직 현직 교육위원의 출마 특례조...
2010년 02월 17일 -
영산강 유역 저수지 둑 높이기 본격 착공
영산강 유역의 농업용 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이 이달 본격적으로 착공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나주 만봉지구는 지난 10일 이미 공사에 착수했고 장성 유탕·화순 장치 등 2개 지구도 이달 말쯤 착공될 예정입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는 2012년까지 영산강·섬진강 유역 23개소 농업용 저수지에 7천6백억여 원을 투입해...
김윤 2010년 02월 17일 -
대법원, 신정훈 나주 시장 25일 최종 선고
업무상 배임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신정훈 나주시장에 대한 대법원 선고 공판이 이번주에 열립니다. 대법원은 신정훈 나주 시장에 대한 상고심 심리를 모두 마치고 오는 25일 최종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신 시장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지만, 항소심에서는 유죄가 인정돼 징역 3년에 집행 유예 4...
2010년 02월 16일 -
대법원, 신정훈 나주 시장 25일 최종 선고
업무상 배임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신정훈 나주시장에 대한 대법원 선고 공판이 이번주에 열립니다. 대법원은 신정훈 나주 시장에 대한 상고심 심리를 모두 마치고 오는 25일 최종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신 시장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지만, 항소심에서는 유죄가 인정돼 징역 3년에 집행 유예 4...
2010년 02월 16일 -
한전 등 혁신도시 선도기관 하반기 청사 착공예정
한전과 한전 KDN 등 지난 연말 부지매입을 마친 혁신도시 이전 선도기관들이 올 하반기 청사 착공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혁신도시로 이전할 16개 기관 가운데, 한전 등 5개 기관이 청사부지 매입계약을 마쳤으며, 이가운데 선도기관인 한전이 가장 먼저 올 하반기 청사를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는 이...
신광하 2010년 02월 01일 -
전라남도 준국장,부단체장 등 백39명 인사단행
전라남도는 오는 2월1일자로 준국장급과 부단체장, 과장급 백39명의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전남도지사 비서실장에는 이호경 전 함평 부군수를, 감사관에 서강열 동부출장소장을, 나주 부시장에 홍경섭 여수박람회 지원관을, 곡성 부군수에는 최강수 비서실장을, 완도 부군수에 김영안 인력관리과장을, 진도 부군수에 임정환...
김윤 2010년 01월 28일 -
정운찬 국무총리,임태희 노동부 장관 전남 방문
정부가 이번 주에 세종시 수정안을 입법예고한 가운데 정운찬 국무총리가 오늘 광주전남 혁신도시를 방문합니다. 정 총리는 오늘(26일) 오전 광주 과학기술원을 방문한 뒤 나주에 공사중인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에 들러 건설현황을 보고받고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에 대해 설명을 할 예정이지만 지역주민들의 반발이 예상됩...
김윤 2010년 01월 26일 -
광주3원)세종시 입법안 반발(R)
(앵커) 정부가 세종시 수정안을 입법 예고하기로 하자 광주전남 정치권이 일제히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혁신도시를 죽이고 지방 경제를 무너뜨리는 것이라며 반발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 세종시 수정안 입법 예고일이 확정되자 반발과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졌습니다. 민주당 ...
2010년 01월 26일 -
농협 미곡처리장 통합 작업 계속
규모가 영세한 미곡처리장 통합 작업이 올해도 계속 추진됩니다. 전남 농협에 따르면 지난해 무안과 영광 지역의 미곡처리장이 하나로 통합되는 등 2000년도에 38개였던 전남의 미곡처리장이 지난해 말까지 모두 30개로 줄었습니다. 또 올해도 강진과 나주, 해남에서 미곡처리장 통합이 추진되는 등 지속적인 통합을 통해서...
2010년 0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