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항생제 잔류 여부 등 계란 안전성 검사 강화

전남축산위생사업소는 계란의 유통,판매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계란의 안전성 검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축산위생사업소는 오는 30일까지 나주와 무안 계란유통센터의 계란과 산란계 사육농장의 계란을 대상으로 항생제 등 동물용 의약품 잔류 여부와 미생물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달부터 개정 시행된 축산...

최종)지역합의가 우선(R)

◀ＡＮＣ▶ 정부가 고시한 호남고속철도 건설 계획안이 7월쯤 최종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저속철 논란을 가져왔던 정부 안을 바꾸기 위해선 지역 내 합의가 먼저 필요해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당초 정부의 호남고속철도 기본 계획안은 광주, 목포 구간 고속전용 선로를 건설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광주3원)일본 지진 한달..피해 현실로-R

(앵커) 일본 대지진이 일어난 지 이제 한달을 넘겼습니다 일본을 상대로 한 수출입이 정상화될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광주전남지역 기업들의 피해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전자제품에 들어가는 핵심부품을 만들어 검사하는 업체-ㅂ니다. 일본에서 원자재를 수입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지 검사...

데스크단신]노약자 빨래봉사(R)

◀ＡＮＣ▶ 농협중앙회 무안군지부가 1억5천만 원 상당의 이동빨래방 차량 두 대를 무안군에 기증했습니다. 간추린 소식 염지혜 아나운서 ◀ＥＮＤ▶ 무안군 이동빨래방 차량은 대형 세탁기와 물탱크,자체 발전기등을 갖추고 경로당과 장애인,홀로사는 노인 등 노약자 가정을 직접 찾아가 빨래봉사활동에 활용됩니다. 전남지역 ...

제13 회 전남과학축전 동신대서 개회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교육청이 주최하는 제13회 전남과학축전이 나주 동신대학교에서 열립니다.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오는 23일과 24일에 열리는 전남과학축전에서는 물로켓 쇼와 다양한 과학 쇼가 선보이고, 과학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80여개의 과학체험 부스가 운영됩니다. 이번 행사에는 만 2천여 명...

전남서 올해 전국 규모 체육행사 풍성

지난 달 강진 한국 중등축구연맹전을 시작으로 올해 백여 개 전국 규모 스포츠행사가 전남에서 열립니다. 다음 달 전국 체육고등학교 체육대회가 무안에서 열리며 오는 8월에는 영암 F1경주장 일원에서 2천여 명이 참여하는 국제 철인3종 경기대회가 개최됩니다. 또 전남도 체육대회로 이름이 바뀐 50회 도민체전이 오는22...

장흥 회진산단 등 토지거래구역 해제(아침용)

전라남도는 오늘부터 장흥과 나주 등 개발 예정지 주변에 대한 토지거래 허가구역을 해제합니다. 이번에 허가구역에서 해제되는 곳은 장흥 회진일반산업단지 5점09제곱킬로미터와 나주 미래일반산업단지, 여수경도 해양관광단지 조성지 등 부근입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나머지 토지거래 허가구역도 개발사업이 정상 추진돼 ...

자막]영산강 특위활동 주목(R)

◀ＩＮＴ▶ 또다시 영산강 운하 논란이 불거지면서 전남도의회가 특위활동에 나섰습니다. 의원들은 전라남도가 사업의 필요성을 설득하기 보다는 밀어 붙이기식으로 한다는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찬 반 시민단체의 의견을 조율해 낼 지 주목됩니다. 장용기기자 ◀ＥＮＤ▶ ----------------- 영암호 통선문이 영산강 운하 논란...

영산강 협상력 부재(R)

◀ＡＮＣ▶ 영산강 뱃길 복원과 운하 논란이 또다시 불거지면서 수질 생태와 역사문화 복원 협의는 뒷전입니다. 전남 미래 발전의 양대 축인 전남도와 시민단체간 협상력 부재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장용기기자 ◀ＥＮＤ▶ 영암호 통선문으로 불거진 영산강 운하 논란. 뱃길과 운하 논쟁에 부딪쳐 생태 환경과 역사 문...

영산강 협상력 부재(R)

◀ＡＮＣ▶ 영산강 뱃길 복원과 운하 논란이 또다시 불거지면서 수질 생태와 역사문화 복원 협의는 뒷전입니다. 전남 미래 발전의 양대 축인 전남도와 시민단체간 협상력 부재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장용기기자 ◀ＥＮＤ▶ 영암호 통선문으로 불거진 영산강 운하 논란. 뱃길과 운하 논쟁에 부딪쳐 생태 환경과 역사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