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사회적 임금' 시설 줄줄이 타격
◀ 앵 커 ▶'광주형일자리'는 문재인 정부의 대표적인 노사 상생 정책이었죠. 추진 과제도 하나부터 열까지 노동자와 사업자, 민간과 관서가 함께 노사민정협의회에서 결정해 더욱 주목받았는데요. 사회적 합의를 거쳐 확정된 사업들이사회적 합의 과정 없이 변경되고 있어 논란입니다. 주현정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주현정 2023년 11월 24일 -
달빛고속철도 통과 가능성은?
◀ 앵 커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고속철도 사업의특별법 통과 여부가 다음달 결정됩니다.정부가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여부를 두고특별법 통과에 대한 부정적입 입장을 보여왔는데요.정치권의 협력이 더욱더 필요해졌습니다.보도에 김영창 기잡니다.◀ 리포트 ▶ 여*야 261명의 국회의원이공동발의한 광주~대구 달빛고속철도...
김영창 2023년 11월 24일 -
대한민국 김치대전에서 전남 천일염·젓갈 우수성 알려
전라남도는 김치의 날을 맞아 어제(22) 광주에서 열린2023 대한민국 김치대전에서 전남산 우수 천일염과 젓갈 판촉 활동을 펼쳤습니다.전라남도는 다양한 천일염 제품과 20여개 품목의 젓갈 시식 행사를 개최했으며소비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가를 돕기위해 김,다시마와 함께 전복요리 셰프존을특별 운영했습니다.
김양훈 2023년 11월 23일 -
'사건브로커' 파문 일파만파.. 경찰조직 '술렁'
◀ 앵 커 ▶검찰이 전남경찰청을 전격 압수수색하는 등 전방위 수사에 나섰습니다.'사건브로커' 수사 파문이 확산되면서경찰 조직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광주지검 반부패강력수사부가 전남경찰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검찰은 전남경찰청 인사계에서 2021년도 승진자들의인사자료를 확...
박종호 2023년 11월 23일 -
‘한식은 건강식’ 한류 음식 바람 중심에 김치
◀ 리포트 ▶미국 현지 마트에서김치를 찾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미주 한인을 찾아보기 힘든 지역에서도 유제품 진열장 한켠을 차지하고 있습니다.패스트푸드 위주의 현지 음식과 달리 가열하지 않은 재료로 만든 김치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살아 있는 건강식이다보니 찾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겁니다. ◀ INT ▶마리아 델...
주현정 2023년 11월 23일 -
'원칙과 상식' 의원들 광주에서 '변화*혁신' 호소
더불어민주당 내 혁신계 모임으로 불리는'원칙과 상식'을 이끌고 있는이원욱*김종민 의원이 광주에서 당의 혁신과 변화를 호소했습니다.이들은 오늘(22) 광주시의회를 찾아"방탄, 팬덤정치와 친이명계 독주에 대한변화와 개선 없이 이대로 간다면 내년 총선에서 무승부나 심지어 질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그러면서 "민주...
김영창 2023년 11월 22일 -
전남도의원들, 광주 군·민간공항 통합 이전 촉구
전남 도의원 30명이 발의한 광주 민간·군공항 통합 이전 촉구 건의안이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습니다.도의원들은광주시가 광주 민간공항을 2021년까지 무안공항으로 통합한다고 약속해 놓고, 이를 지키지 않아 지역간 갈등과 분열을 야기했다며 광주 민간공항을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시킬 것을 광주...
김양훈 2023년 11월 22일 -
교수가 전공의 폭행 의혹.. 병원 진상조사
(앵커)조선대병원 교수가 전공의를 무차별 폭행했다는 게시물이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면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전공의는 무차별 폭행을 더이상 견딜 수 없다며폭행 상황을 담은 녹취를 인터넷에 공개했습니다. 해당 교수는 폭행사실을 인정했습니다.임지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광주의 조선대학교병원,이...
임지은 2023년 11월 22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3.11.22.
쓰레기를 태우지 않고 분리 배출하는 등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연기 없는 마을이 있습니다.----'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을 앞두고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어제 전남을 찾아 첫 설명회를 열었습니다.---함평에서 도민과의 대화를 연 김영록 전남지사가 광주 군공항만 함평군에 오는 건 실익...
안준호 2023년 11월 22일 -
광주서 첫 빈대 발생..'확산 방지 대응'
광주에서도 처음으로 빈대가 확인됐습니다.광주시는 지난 14일 서구의 한 단독주택 반지하에서 빈대가 발생했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으며전문 민간 소독업체가 출동해 소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광주시는 또 사회재난과, 보건환경연구원 등합동대책반을 구성해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김영창 2023년 1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