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해남군 흔들림 없는 군정 추진 밝혀
해남군은 오늘 광주지법에서 열린 박철환 군수 선고공판과 관련해 긴급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흔들림 없이 군정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양재승 군수권한대행은 이번 선고로 군수 부재상황 장기화에 따른 군정의 위기상황을 맞게 됐지만, 주민과 향우들의 우려가 나오지 않도록 행정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
2016년 10월 13일 -
광주지검, 20대 총선 관련 151명 기소
광주지방검찰청은 지난 4월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선거법 위반혐의로 253명을 입건해 151명을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당선자와 관련해 20명을 입건해 국민의당 이용주 의원을 기소하고, 나머지는 불기소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거법 위반 내용은 금품 선거가 23%로 가장 많았고, 흑색선전, 폭력선거 등의 순으로 나타...
양현승 2016년 10월 13일 -
신안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범 18~12년 중형 선고
신안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사건 피고인들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은 신안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사건 피고인 38살 김 모씨 등 3명에게 각각 18년과 13년, 12년의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김 씨 등 3명은 지난 5월 신안군의 한 초등학교 관사에서 사전 공모를 통해 여교사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
김양훈 2016년 10월 13일 -
'인사비리' 박철환 해남군수 징역 1년 6개월 선고
광주지방법원은 직권 남용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박철환 해남군수에게 직위상실형인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보석청구도 기각했습니다. 법원 또, 수의계약 대가로 건설업체에서 뇌물을 받을 혐의로 기소된 박 군수의 비서실장 박 모 씨에게는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추징금 3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박 군수는 지난 ...
김양훈 2016년 10월 13일 -
광주지검, 20대 총선 관련 151명 기소
광주지방검찰청은 지난 4월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선거법 위반혐의로 253명을 입건해 151명을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당선자와 관련해 20명을 입건해 국민의당 이용주 의원을 기소하고, 나머지는 불기소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거법 위반 내용은 금품 선거가 23%로 가장 많았고, 흑색선전, 폭력선거 등의 순으로 나타...
양현승 2016년 10월 13일 -
문화전당 활성화 위해 썰매장 설치?(R)
(앵커) 문화전당에 썰매장과 스케이트장이 들어서고 전일빌딩 옥상에 도심 전망대가 설치됩니다. 문화전당의 활성화를 위해 광주시가 짜낸 대책인데 논란이 예상됩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개관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상인들은 효과를 실감하지 못합니다. 전당 옆 아시아음식문화거리엔 곳곳에...
2016년 10월 13일 -
민주당 호남특위 구성 본격화..성과 주목
민주당이 호남특별위원회 구성을 본격 추진합니다. 추미애 대표가 위원장을 맡고 예산결산위원장이 포함된 호남특위는 앞으로 열릴 예산 국회에서 무안공항 활주로 확장 20억 원, 해양수산 융복합벨트 조성 36억 원 등 정부안에 반영 안 된 사업을 부활시켜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습니다. 또 호남선KTX 노선과 남해안 철도...
양현승 2016년 10월 12일 -
민주당 호남특위 구성 본격화..성과 주목
민주당이 호남특별위원회 구성을 본격 추진합니다. 추미애 대표가 위원장을 맡고 예산결산위원장이 포함된 호남특위는 앞으로 열릴 예산 국회에서 무안공항 활주로 확장 20억 원, 해양수산 융복합벨트 조성 36억 원 등 정부안에 반영 안 된 사업을 부활시켜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습니다. 또 호남선KTX 노선과 남해안 철도...
양현승 2016년 10월 12일 -
기아, 가을 야구 '끝'(R)
(앵커) 기아 타이거즈가 LG에 끝내기 패배를 당하며 2게임 만에 가을 야구에서 탈락했습니다. 양현종의 역투와 노수광의 호수비가 빛났지만 1안타에 그친 빈약한 타격에 발목이 잡혔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 점수나는 순간 ..... '포스트 시즌'다운 투수전의 진수였지만 승리의 여신은 결국 LG의 손을 들어줬...
2016년 10월 12일 -
'임대주택사업 비리' 도시공사 무더기 입건(R)
(앵커)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임대주택 사업을 하라고 했더니 비리를 저지른 광주도시공사 전현직 임직원이 무더기로 입건됐습니다. 부적합한 원룸을 매입해 결국 서민과 회사에 피해를 입힌 혐의인데요. 공사 임직원과 건축주 사이에서 브로커 역할을 한 언론사 대표도 입건됐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의 ...
2016년 10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