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문재인은 재벌개혁 의지 약한 옛날 사람"(R)
◀ANC▶ 오늘(23) 하루동안 전남 6개 시군 방문에 나선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이번 대선은 안철수와 문재인의 대결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전 대표를 옛날 사람으로 지칭하고, 재벌 개혁 의지도 없다며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과거 청산과 미...
양현승 2017년 01월 23일 -
문재인 "대통령 되면 호남이 가장 중요한 파트너"
(한편) 이틀째 호남을 방문 중인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는 "대통령이 되면 호남이 가장 중요한 파트너"라고 말했습니다. 광주전남 언론포럼과 나주 혁신도시 간담회에 잇따라 참석한 문 전 대표는 "호남의 소외는 박정희 체제의 적폐이며, 참여정부가 바로잡기 위해 균형발전 정책을 했다"며, 호남소외론을 반박하기도 했...
양현승 2017년 01월 23일 -
기아차, 불확실성을 극복하라(R)
(앵커) 기아자동차는 연간 50만 대 가량을 생산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국내 정치상황과 미국 트럼프 정부 출범 등 난관이 예상되지만 품질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게 3분의 1을 책임지고 있는 기아자동차입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이펙트 5-6초 : 화면 + CG) '스포티지'와 '올 뉴 쏘울'을 주로 생산하는...
2017년 01월 23일 -
문재인 "대통령 되면 호남이 가장 중요한 파트너"
(한편) 이틀째 호남을 방문 중인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는 "대통령이 되면 호남이 가장 중요한 파트너"라고 말했습니다. 광주전남 언론포럼과 나주 혁신도시 간담회에 잇따라 참석한 문 전 대표는 "호남의 소외는 박정희 체제의 적폐이며, 참여정부가 바로잡기 위해 균형발전 정책을 했다"며, 호남소외론을 반박하기도 했...
양현승 2017년 01월 23일 -
전남 일부 폭설특보..한파 기승
밤새 내린 눈이 쌓이고 얼어붙으면서 출근길 교통 대란이 우려됩니다. 함평과 장성 등 내륙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중인 광주 전남지역에는 지금까지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내렸으며 눈은 오늘 낮에 잠시 그친 뒤 밤부터 다시 내리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 3,4도로 올들어 가장 낮은 가운데 바람까지 강...
2017년 01월 23일 -
문재인-안철수,광주 토크쇼 격돌(R)
(앵커) 문재인,안철수 두 전 대표가 광주에서 토크쇼로 격돌했습니다. 문 전 대표는 호남의 '반문 정서'를 극복하는 데 주력했고, 안 전 대표는 바람을 다시 일으키는 데 무게를 뒀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광주에서 한 시간 간격으로 토크쇼를 연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일정이 겹치면서 행...
2017년 01월 23일 -
설 연휴 날씨 맑음..뱃길 무난할 듯
설 연휴기간 전남지역의 날씨는 맑고 평년 기온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설 연휴 전남지역의 최저기온은 영하 9도에서 영하 5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3도에서 4도로 평년 수준을 보이겠고, 파도는 1에서 2미터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올해 목포권역의 뱃길 이용 귀성객은 지난해보다 3천...
양현승 2017년 01월 23일 -
올해 호남권 철도건설사업 7300억 원 투입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는 올해 호남권 철도건설사업에 7천3백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고 밝혔습니다. 구간별로 보성-임성간 철도건설에 2천2백억여 원이 집중되며, 광주 송정에서 고막원에 이르는 호남고속철 2단계 노선에 920억여 원이 투입됩니다. 또 안전확보와 불편 해소를 위한 시설개량사업에도 273억 원이 집...
양현승 2017년 01월 23일 -
문재인-안철수,광주 토크쇼 격돌(R)
(앵커) 문재인,안철수 두 전 대표가 광주에서 토크쇼로 격돌했습니다. 문 전 대표는 호남의 '반문 정서'를 극복하는 데 주력했고, 안 전 대표는 바람을 다시 일으키는 데 무게를 뒀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광주에서 한 시간 간격으로 토크쇼를 연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일정이 겹치면서 행...
2017년 01월 22일 -
안철수 "발포 명령자 다음 정부서 반드시 밝혀야"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5.18 당시 발표 명령자를 다음 정부에서 반드시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안철수 전 대표는 어제 광주 전일빌딩을 찾은 자리에서 5.18 당시 집단 발포는 자위권 발동이 아니라 진압 목적이라는 것을 모든 사람이 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총탄 흔적이 남아있는 역사의 현장이 제대로 보...
2017년 01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