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벼 경영안정자금 지속적 지원 가능해져

양현승 기자 입력 2017-03-22 08:09:00 수정 2017-03-22 08:09:00 조회수 0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었던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의 유효 기한이
폐지됐습니다.

전남도의회는 벼 경영안전자금 지원 조례를
개정해 유효기간을 삭제하고 지속적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광주 남구와 전북 남원 등
다른 시도와 연접한 지역에서 벼를 재배해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전남의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은 지난해
570억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END▶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