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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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피해' 목포시의원, 가해 의원 검찰 고소
김수미 목포시의원은 오늘 성희롱 가해 의혹을 받고 있는 김 훈 시의원을 모욕 등의 혐의로 광주지검 목포지청에 고소하고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에 민사상 손해배상청구소송도 제기했습니다. 김수미 의원은 고소장에서 지난해 의회 개원 이후 김훈 의원에게 지속적인 성희롱 발언을 들었고, 성적 수치심을 느끼는 등 피해...
김양훈 2019년 07월 31일 -
사업장 폐기물 515톤 무단 투기한 40대 징역형
광주지법 형사11단독은 폐합성수지 등 폐기물을 무단 투기한 혐의로 기소된 44살 A 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6월부터 두달동안 건설현장과 소규모 폐기물 업체에서 반출한 폐합성수지 5백여톤을 전남의 한 지역에 무단 투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양훈 2019년 07월 31일 -
윤창호법 시행 한달.. 음주운전 크게 줄어들어(R)
◀ANC▶ 음주운전 단속기준을 강화한 제2 윤창호법이 시행된지 한달이 지났습니다. 여전히 음주운전이 근절되지 않고 있지만 과거에 비해 음주운전 사고와 적발 건수가 눈에 띄게 줄었다고 합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왕복 8차선 도로에서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단속이 시작된지...
김양훈 2019년 07월 31일 -
윤창호법 시행 한달.. 음주운전 크게 줄어들어(R)
◀ANC▶ 음주운전 단속기준을 강화한 제2 윤창호법이 시행된지 한달이 지났습니다. 여전히 음주운전이 근절되지 않고 있지만 과거에 비해 음주운전 사고와 적발 건수가 눈에 띄게 줄었다고 합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왕복 8차선 도로에서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단속이 시작된지 ...
김양훈 2019년 07월 30일 -
무너진 복층 구조물, 무자격자가 용접 (R)
(앵커) 광주 클럽 복층 붕괴 사고를 조사중인 경찰이 불법증축 공사에 무자격자가 용접을 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특혜 의혹이 불거진 춤추는 일반음식점 조례가 만들어진 경위에 대해서도 수사에 나섰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춤을 추는 사람들 머리 위로 복층 구조물이 무너져 내립니다. 천정...
2019년 07월 30일 -
함평*영암 주행중 소나타 차량 화재 잇따라
함평군과 영암군에서 주행중이던 소나타 차량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5시 20분쯤 무안광주고속도로 하행선 함평나비휴게소 인근을 지나던 21살 A 씨의 소나타 승용차에서 불이나 1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또 아침 9시 16분쯤 영암방조제 부근 도로를 달리던 20살 B 씨의 소나타 승용차에서 엔진 과...
김양훈 2019년 07월 30일 -
한국 수영 희망 봤지만...세계신기록 9개 (R)
(앵커) 2019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17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습니다. 기록면에서 풍성한 대회였고, 한국 수영은 희망과 과제를 동시에 확인한 대회였습니다. 이재원 기자 (기자) 한국 대표팀의 출발은 산뜻했습니다. 대회 개막 이틀만에 다이빙의 김수지 선수가 이 종목 사상 처음으로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INT...
2019년 07월 30일 -
운영은 미숙했지만 시민 헌신 돋보여 (R)
(앵커) 기록면에서는 비교적 만족스러웠지만 흥행이나 운영에는 아쉬움이 조금 있습니다. 몰카 사건에 클럽 사고까지 뜻밖의 악재도 겹쳤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이용섭 시장의 거듭된 참석 요청에도 끝내 대답하지 않았던 북한. (현장음)이용섭/광주시장 "체육 문화 교류와 소통이 한반도 평화의 시대 를 활짝 ...
2019년 07월 30일 -
고길호 전 신안군수 2심에서 감형
광주지법 제1형사부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에 추징금 1억 원을 선고받은 고길호 전 군수의 항소심에서 원심을 깨고 벌금 7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기존에 차용한 정치자금 변제를 위한 자금을 타인으로부터 받았다 하더라도, 그 채무변제 행위가 직접적 정치활동이라고 할 수는 없...
김윤 2019년 07월 29일 -
"고마워요! 광주"..수영대회 폐막
(앵커)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폐회식을 끝으로 17일동안 대장정의 막을 내렸습니다. 역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은 감동과 환희의 순간을 연출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17일동안의 열띤 경쟁을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이 세계수영대회 폐회식의 시작을 알리고, 이번 대회에 참가한 194개 나...
2019년 07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