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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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성희롱 물의 목포시의원 제명 정당"
목포시의회가 동료 여성 의원 성희롱 의혹 등으로 물의를 빚은 시의원을 제명한 것은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행정 1부는 전 목포시의원 김모씨가 시의회를 상대로 낸 제명의결처분 취소소송에서 김 전 의원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동료 여성 의원에 대한 성희롱 발언 등으로 물의를...
신광하 2020년 05월 21일 -
데스크 단신]진도군 '진수성찬' 공연 재개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진도군은 오늘(20일) 진도엿타령과 조도닻배노래 공연을 시작으로 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열리는 수요상설공연 '진수성찬'을 재개했습니다. '진수성찬'은 지난해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열리는 진도의 전통민속예술 공연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됐었습니다. ------------- 역시 코로나 19...
신광하 2020년 05월 21일 -
목포,광주,나주,담양군 코로나 19 비대면 미디어 투어
목포시가 광주시, 나주시, 담양군과 공동으로 '미디어 투어'를 추진합니다. '미디어 투어'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테마여행 '남도 맛 기행' 사업으로 여행자들은 지원된 태블릿 PC로 관광지에 대한 해설과 영상을 제공 받아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여행 방식은 역사·문화·인문자원과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한 ...
신광하 2020년 05월 21일 -
목포,광주,나주,담양군 코로나 19 비대면 미디어 투어
목포시가 광주시, 나주시, 담양군과 공동으로 '미디어 투어'를 추진합니다. '미디어 투어'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테마여행 '남도 맛 기행' 사업으로 여행자들은 지원된 태블릿 PC로 관광지에 대한 해설과 영상을 제공 받아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여행 방식은 역사·문화·인문자원과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한 ...
신광하 2020년 05월 20일 -
40주년 맞아 개방 5.18사적지...'반쪽 개방'
(앵커) 5.18 40주년을 맞아 주요 5.18 사적지가 시민에게 공개됐습니다. 하지만 수년간 방치된 상태 그대로 공개되거나 제대로 안내가 안 되는 등 반쪽 개방이란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현장을 가봤습니다. (리포트) 무성히 자란 잡초 뒤로 폐허가 된 건물이 보입니다. 농작물 재배 금지 팻말이 무색하게 팻...
2020년 05월 20일 -
'어려운 호남경제'…수출 5분기째 감소
광주와 전남북 등 호남지역 수출이 5분기째 줄고 순유출 인구도 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1분기 호남지역 경제동향에 따르면 수출액은 121억 달러로 광주 -1.1%, 전남 -11.5%, 전북 -9.9% 등 전년 같은 분기보다 8.7% 줄었습니다. 또 청년층인 30~39세 고용률은 2.3%p 감소했고 인구유출은 전남에서...
신광하 2020년 05월 20일 -
"사망자 더 많다"..40년 간 가려진 진실
◀ANC▶ 5.18민주화운동 당시 광주가 아닌 해남에서도 군인들의 총격에 의해 사상자가 발생했지만 정확한 진상 규명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공식 확인된 사망자는 2명, 그러나 지역 5.18단체들은 사망자 7명에 이른다며 정확한 진상조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만났습니다. ◀END▶ 5.18 항쟁이 본격 시...
박영훈 2020년 05월 20일 -
활발한 기부...코로나 19 이기자
(앵커) 장기화하고 있는 코로나 19 위기 상황을 함께 극복하자는 움직임이 활발히 일고 있습니다. 착한 소비 운동에서부터 급여 기부, 재정 조기 집행 등 소상공인과 함께 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광주의 한 출판.인쇄업쳅니다. 코로나 19 상황이 멈추지 않으면서 가동률이 50...
2020년 05월 20일 -
'잊혀진 사연들'..기억을 위한 노력 필요
◀ANC▶ 5.18민주화 운동은 흔적들은 광주 뿐만 아니라 전남지역 곳곳에도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40년이 지나도록 아직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사연들이 적지 않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진실을 알리기 위해 광주 시민들이 찾아온 날. 해남 주민들은 믿기지 않은 소식에 놀랐고, 한마디 한마디가 더...
박영훈 2020년 05월 19일 -
온라인으로 배우는 5.18
◀ANC▶ 코로나 19 사태 속에 등교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온라인 수업을 통해 5.18을 배웠습니다. 학생들은 역사 교사들이 직접 제작한 동영상을 보고 실시간 쌍방향 수업으로 5.18을 묻고 생각했습니다. 김 윤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의 한 고등학교, 텅 빈 교실에서 5.18 민주화 운동 40주년을 맞아 계...
김윤 2020년 05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