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전라선 고속철도 등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국토교통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전라선 고속철도 등 3개 사업이 반영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역거점 간 고속연결사업 7개 노선 등 전국 44개 신규 노선을 확정했는데 전남지역 반영 노선은 전라선 고속철도와 달빛내륙철도, 광주-나주 광역철도 등 3개 신규 노선입니다. 호남고속철도 2단계 본격 추진에 이어...
김양훈 2021년 06월 29일 -
(리포트)한국 근현대미술사 한눈에 '이건희 컬렉션'
(앵커)이중섭부터 김환기, 오지호, 이응노까지 ..한국과 남도 화단 거장들의 작품이한자리에서 관람객들을 만나고 있습니다.故 이건희 삼성 회장이 기증한 작품들인데,한국 근현대사 미술의 정수를 들여다 볼 수 있다고 합니다한신구 기자의 보도(기자)화구를 살 돈조차 없는 궁핍한 생활속에화가 이중섭이 가족을 그리며담...
2021년 06월 29일 -
다음달 장마 시작..곳곳 수해 우려- R
◀ANC▶ 다음달 초, 제주를 시작으로 평년보다 늦은 장마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수해에 대비해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지만 곳곳에서는 지난해 입은 수해가 아직도 복구되지 않아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광주지방기상청은 다음달 2일쯤 제주부터 장마가 시작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부지방의...
2021년 06월 29일 -
(리포트) "가족관계*학교생활 만족해요"
광주,전남지역민들은 '삶의 질'과 관련해 다른 지역민들보다 상대적으로 만족하며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러 경제적 지표들은 나을 것이 없지만 , 그래도 '가족끼리 잘 지내고' '학교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 답한 지역민의 비율이 전국 광역권 중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조현성 기자 (CG1) 광주,전남권의 가족 ...
2021년 06월 29일 -
광주전남 인구 25년 뒤 '300만 명 붕괴' 전망
광주전남지역 인구가 25년 뒤에는300만 명에도 훨씬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전망됐습니다.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광주전남 인구는 2020년 325만 2천 명에서2047년에는 287만 4천 명까지 줄어들 것으로예상됐고 20년 전 광주전남 인구수와 비교하면이는 50만명 이상 줄어든 셈입니다.2020년 전국 대비 광주전남 인구 비율은 ...
김양훈 2021년 06월 28일 -
(R)재하도급 업체명 문서에 버젓이.."HDC 몰랐나"
◀ANC▶광주 학4구역 붕괴 참사의 원인으로 다단계 하도급이 꼽히고 있는데요.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은 재하도급은 없었고, 그런 사실도 몰랐다고 수차례 밝혀왔습니다. 그런데, 철거와 관련된 공문서에는 불법재하도급 기업인 백솔이 버젓이 등장하고 있었습니다. 정말로 현대산업개발이 몰랐을까요?이다현 기자가 단독...
2021년 06월 28일 -
뉴스와인물] 이혁제 전남도의회 예결위원장
◀ANC▶ 전남도의회가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마무리했습니다. 뉴스와 인물, 오늘은 이혁제 제3기 예산결산위원장으로부터 이번 추경 예산 심사와 관련해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ND▶ 1.초선 의원으로 예결위원장이란 막중한 책임을 맡으셨는데 부담도 많으셨을것 같은데요 전라남도와 전라남...
김양훈 2021년 06월 28일 -
먹거리 찾아 모인 광주-대구 화두는 '달빛철도'
(앵커) 광주시와 대구시가 함께 성생할 수 있는 10년 먹거리 발굴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지방소멸이 우려되는 현실 속에서 인적*물적 자원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돌파구를 찾아보자는 건데요. 이를 위해선 달빛내륙철도가 꼭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10년 먹거리를 함께 찾기 위해 한...
2021년 06월 28일 -
민주당 대선 후보들 잇따라 호남민심 잡기 나서
민주당 대선 주자들이 호남 민심잡기에 본격 나서고 있습니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7월 2일 전남을 방문해 민주당 소속시장,군수,광역,기초의원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고 이에앞서 정세균 전 총리와 이낙연 전 대표도 오는 27일과 30일 각각 광주를 방문합니다.최근 대선 출마 선언을 한 추미애 전 장관과이광재 의원 등 ...
김양훈 2021년 06월 25일 -
(리포트) '훈련없는 날'.. 휴식*진로 탐색 시간으로
(앵커)체육부 학생들이운동만 한다는 말이 옛말이 될 정도로학교 체육의 모습도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수업 결손을 막기 위해주말 대회가 정착된 데 이어서,최근엔 일주일에 하루는 훈련없는 날로 정해서 진로*적성 등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한신구 기자의 보도(기자)6학년 축구부원인 다연이는오늘 하루훈련을 ...
2021년 06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