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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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중*고교 대면 등교 상황서 교내 확산 이어져
◀ANC▶대부분의 중,고등학교가 2학기를 맞아전면등교를 한 상황에서학생을 중심으로 코로나가 확산하고 있습니다.등교 전 자가 진단을 하고 있지만변이바이러스 등으로확산 속도가 빨라 우려가 나옵니다.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VCR▶지난 9일부터 등교를 시작한 광주 서구 한 고등학교.이 학교에 다니는 2학년 A...
2021년 08월 23일 -
농촌 학교 찾은 '도시 어린이' 2배 늘었다(R)
◀ANC▶ 전남의 농어촌 작은 학교들이 농산어촌 유학프로그램을 통해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도시 유학생에게도, 농어촌 학생들에게도 호응을 얻으면서 2학기 유학생은 1학기보다 두 배나 늘었습니다. 양정은 기자입니다. ◀END▶ 직접 기른 방울토마토를 관찰하는 2학년 어린이들. 2학기엔 친구가 한 명 늘었습니다. ...
2021년 08월 23일 -
태풍 '오마이스'..전남 남해안으로 상륙할 듯
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기존 예보보다 다소 왼쪽으로 쏠려 내일(23일) 오후 전남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으로 광주와 전남지역에는 내일과 모레 시속 35킬로미터에서 60킬로미터, 순간최대풍속 100킬로미터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태풍은 상륙 뒤 온대...
김윤 2021년 08월 23일 -
태풍 '오마이스'..전남 남해안으로 상륙할 듯
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기존 예보보다 다소 왼쪽으로 쏠려 내일(23일) 오후 전남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으로 광주와 전남지역에는 내일과 모레 시속 35킬로미터에서 60킬로미터, 순간최대풍속 100킬로미터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태풍은 상륙 뒤 온대...
김윤 2021년 08월 22일 -
제자에게 특정 정당 지지 권유 교사..2심도 자격정지
광주고법 형사1부는 졸업한 제자들에게 더불어민주당 등에 투표하자는 취지의 메시지를 보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백금렬 교사에게 1심에 이어 자격정지 형을 선고했습니다. 또 징역 6개월에 대한 형의 선고는 유예했습니다. 재판부는 선거법 상 단순한 정치적 의사 표현 행위는 허용되지만, 공무원이 투표 권유 운동이나...
2021년 08월 22일 -
전라남도 25일부터 광주에서 국제기후환경산업전 개최
전라남도는 오는 25일부터 사흘 동안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호남 유일 최대 환경전시회인 '제12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을 개최합니다. 올해는 국내외 100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대기오염 방지기술을 비롯, 수처리, 폐기물, 기후변화 대응산업 등 기후환경 전반에 대한 신기술과 제품을 전시*홍보합니다.
김윤 2021년 08월 22일 -
(S/리포트)"당은 미워하더라도 자신은 미워하지 말라"
(앵커)야권의 대권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대선 출마를 선언한 이후처음으로 광주를 찾았습니다.홍 후보는 당과 자신을 분리해서평가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5.18 국립묘지를 찾았습니다. 충성을 다하여 나라의 은혜에 보답한다는 뜻인 '진충보국'을 방명록에 ...
2021년 08월 20일 -
'납품비리' 전남교육청 공무원 징역 5년에 법정구속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전남도교육청 5급 공무원 A 씨에 대해 징역 5년에 벌금 1억원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법원은 또 사기와 뇌물공여 등 혐의로 기소된 브로커 B 씨에게는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지난해 불거진 전남교육청 납품비리와 관련해 공무원 2명이 구속되는 등 모...
2021년 08월 20일 -
광주전남 오후부터 강한비..30~120㎜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오후부터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30~80㎜이며, 남해안 지역은 120㎜ 이상 내리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내일 2~3도 가량 낮아졌다가 일요일엔 다시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해안가에는 바람이 초속 9~13m로 강하게 불겠으며 물결이 1.5~3m로 높게 일겠습니다.///
박영훈 2021년 08월 20일 -
광주지법, 취업사기 목사 징역형 선고
광주지법 형사 9단독은 사기와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목사 등 2명에게 징역 4년 6개월과 징역 8개월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9년부터 1년동안 피해자 220여명에게 기아자동차 취업을 미끼로 취업 알선료와 보증금을 명목으로 20억 이상을 건네받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2021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