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오월을 드립니다' 5.18 42주년 기념식(R)

◀ＡＮＣ▶ 5.18 민주화운동 42주년 기념식이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엄수됐습니다. 코로나 방역지침으로 축소됐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유공자와 유족 등 2천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ＥＮＤ▶ 비상계엄령이 전국으로 확대된 1980년 5월 18일. 폭도로 규정된 광주 시민들은 이날부터 계...

5.18 앞두고 광주 민심 얻기 여야 경쟁(R)

(앵커) 5.18을 앞두고 여야가 지방선거에서 호남 민심을 얻기 위해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선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이 내려와 5.18 묘역 참배와 함께 지방선거 후보들을 격려했고, 국민의힘은 의원 총동원령을 내려 호남 끌어안기 행보에 나섰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

"전남 발전 이끌겠다"...도지사 후보들 '치열한 공방'(R)

◀ＡＮＣ▶ 전남 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세 명의 후보들이 어제(17) TV토론회에서 맞붙었습니다. 후보들마다 전남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구상을 내놓은 가운데, 공약 등을 두고 공방과 신경전도 이어졌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ＶＣＲ▶ 먼저 도지사에 당선돼야 하는 이유에 대해 국민의힘 이정현 후보는 전남 소외론과 민주...

정부 추경안, 지역 SOC 예산 대폭 삭감

윤석열 정부의 첫 추경안에 광주,전남의 SOC 예산이 대폭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추경안을 분석한 결과, 신안 압해에서 화원 국도 200억, 광주 송정에서 순천 전철화 804억원, 여수 화태에서 백야 국도건설 205억 등이 무더기로 감액됐습니다. 특히 전남의 SOC 사업...

5.18 앞두고 광주 민심 얻기 여야 경쟁(R)

(앵커) 5.18을 앞두고 여야가 지방선거에서 호남 민심을 얻기 위해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선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이 내려와 5.18 묘역 참배와 함께 지방선거 후보들을 격려했고, 국민의힘은 의원 총동원령을 내려 호남 끌어안기 행보에 나섰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

윤 대통령* 국민의힘 5·18기념식 참석(R)

(앵커) 5.18 민주화운동 42주년 기념식에 윤석열 대통령이 약속한 대로 직접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기념식에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도 모두 참석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인데요.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약속했던 5.18 정신의 헌법 명문화와 관련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 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영창 기잡...

민주당 공천 잡음 속 무소속 돌풍..진검 승부(R)

◀ＡＮＣ▶ 6월 지방선거에서 광주전남 일부 선거구는 전,현직 단체장들의 리턴 매치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 광주전남 무소속 연대가 시동을 거는 등 곳곳에서 민주당 후보와 무소속 후보가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6.1 지방선거에서 전남지역 단체장에 출마한 후보자는 60...

민주당 공천 잡음 속 무소속 돌풍..진검 승부(R)

◀ＡＮＣ▶ 6월 지방선거에서 광주전남 일부 선거구는 전,현직 단체장들의 리턴 매치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 광주전남 무소속 연대가 시동을 거는 등 곳곳에서 민주당 후보와 무소속 후보가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6.1 지방선거에서 전남지역 단체장에 출마한 후보자는 60...

김영록후보-강기정 후보, 전남 광주 상생 정책 협약

민주당 김영록 전남지사 후보와 민주당 강기정 광주시장 후보가 광주전남 상생정책협약을 맺었습니다. 두 후보는 이를 위해 전남 광주 상생특별위원회를 후보 직속으로 설치하고 당선되면 공식 기구로 발족해 상생발전 협의를 이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협약한 상생안건은 반도체 등 첨단미래산업 공동 유치와 교통...

5.18 42주년 추모 분위기 '고조'(R)

(앵커) 5.18 민주화운동 42주기를 앞두고 휴일을 맞은 도심 곳곳에서 추모 분위기가 고조됐습니다. 코로나가 잠잠해진 덕분에 올해는 작년보다 추모객이 크게 늘었습니다 조현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종일 참배객들의 행렬이 이어진 국립 5.18 묘지 추모탑 앞에는 헌화와 분향, 묵념을 하기위한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