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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우울감 극복..해남 흑석산 숲속 음악회 열려
방역상황이 안정 국면에 접어들면서 코로나19 우울감 극복을 위한 문화행사가 열렸습니다. 해남 흑석산자연휴양림에서는 목포와 해남, 광주지역 관람객 4백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제8회 숲속 음악회가 열려 목포시립교향악단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양현승 2022년 05월 15일 -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첫 5.18 메시지 주목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첫 지역 일정으로 광주를 찾을 예정이어서 5.18에 대한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 지 주목됩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다음주 18일 오전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리는 5.18민주화운동 42주년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이 대선 과정에서 공약한 5*18정신의 헌...
김영창 2022년 05월 13일 -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시작.. 본격 선거전 돌입(R)
◀ANC▶ 6월 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 전남지사와 전남교육감 후보들이 모두 일찌감치 후보자 등록을 마쳤습니다.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입지자들도 오늘(13)까지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민심잡기에 나설 예정입니다. 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됐습니...
김양훈 2022년 05월 13일 -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시작.. 본격 선거전 돌입(R)
◀ANC▶ 6월 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 전남지사와 전남교육감 후보들이 모두 일찌감치 후보자 등록을 마쳤습니다.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입지자들도 내일(13)까지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민심잡기에 나설 예정입니다. 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됐습니...
김양훈 2022년 05월 12일 -
42년 만에 행불자 찾았다(R)
◀ANC▶ 5.18 42주년을 맞아 행방불명자와 무명열사 문제를 집중 조명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2년 5.18 신묘역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여섯 명의 신원이 확인된 후 남은 70여 명의 행방이 밝혀진 것은 없었는데요. 20년 만에 행방불명자 한 명의 유해가 어려움 끝에 가족 곁에 돌아왔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가족을 만나고 왔...
우종훈 2022년 05월 12일 -
'정권교체*여소야대'.. '민심은?'(R)
(앵커) 오늘부터 6월 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 후보등록이 시작됩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여소야대'로 정치 지형이 바뀌면서, 여,야 각 정당이 앞으로의 정국 주도권과 민심을 놓고 치열한 접전을 펼치게 됐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번 지방선거는 윤석열 정권 출범 이후 치러지는 첫 선거입니다 ...
한신구 2022년 05월 12일 -
'휘발유보다 비싼 경유', 운수*건설업 시름
광주전남의 주유소 10곳 중 3곳 이상이 휘발유보다 경유가격이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어제(11) 기준 광주전남지역의 주유소 1천여 곳 가운데 388곳에서 휘발유보다 경유가격이 비쌌고, 두 유종 가격이 같은 곳이 180곳에 이르렀습니다. 이는 유류세 인하율이 확대됐지만 경유는 세금 인...
양현승 2022년 05월 12일 -
광주 4월 취업자수 6천명 감소...전남은 증가
서비스업과 도소매숙박음식업종의 부진으로 광주의 고용율이 소폭 하락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달 광주의 취업자 수는 74만 4천명으로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6천명이 감소했습니다. 광주와 달리 전남은 농어업과 서비스업 호조 등에 힘입어 지난 달 취업자가 전년 동월 대비 3만 2천명이 늘어난 것으...
조현성 2022년 05월 12일 -
'휘발유보다 비싼 경유', 운수*건설업 시름
광주전남의 주유소 10곳 중 3곳 이상이 휘발유보다 경유가격이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오늘(11) 기준 광주전남지역의 주유소 1천여 곳 가운데 388곳에서 휘발유보다 경유가격이 비쌌고, 두 유종 가격이 같은 곳이 180곳에 이르렀습니다. 이는 유류세 인하율이 확대됐지만 경유는 세금 인...
양현승 2022년 05월 11일 -
5.18 행방불명자 가족.. 기다림에 지친다(R)
◀ANC▶ 5.18 행방불명자 문제는 아직까지 풀리지 않은 숙제로 남아있습니다. 여태껏 피붙이의 생사조차 알 수 없이 40년 넘는 세월을 보낸 가족들은 기다림에 지쳐가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END▶ 5.18로 행방불명 된 아들 재몽 씨를 42년째 기다리는 어머니 차초강 씨. 5월 17일 용돈을 ...
우종훈 2022년 05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