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방선거에서도
단체장 도전에 나섰던 여성 후보들이
모두 고배를 마셨습니다.
광주시장에 도전했던 정의당 장연주 후보는
4.7% 득표율로 3위, 광주 교육감 선거에 나선
박혜자 후보도 20%대 득표율을 얻었지만
이정선 당선인에게 밀려 탈락했습니다.
광주 동구와 나주, 영암에 나섰던
여성 기초단체장 후보들도
민주당 남성 후보들에 밀려 고배를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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