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전남도 인사 앞두고 부단체장 경쟁 치열

12월 말로 예정된 전라남도 인사를 앞두고 부단체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정기인사에서 도내 부단체장 인사요인은 곡성과 진도 등 2자리에 불과하지만 도의회 준국장급 2명이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등 부단체장을 희망하는 서기관이 10여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특히 광양시의 경우 인구 증가로 부단체장 직급이...

전남도 인사 앞두고 부단체장 경쟁 치열

12월 말로 예정된 전라남도 인사를 앞두고 부단체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정기인사에서 도내 부단체장 인사요인은 곡성과 진도 등 2자리에 불과하지만 도의회 준국장급 2명이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등 부단체장을 희망하는 서기관이 10여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특히 광양시의 경우 인구 증가로 부단체장 직급이...

전남도 인사 앞두고 부단체장 경쟁 치열

12월 말로 예정된 전라남도 인사를 앞두고 부단체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정기인사에서 도내 부단체장 인사요인은 곡성과 진도 등 2자리에 불과하지만 도의회 준국장급 2명이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등 부단체장을 희망하는 서기관이 10여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특히 광양시의 경우 인구 증가로 부단체장 직급이...

대선후보 등록 첫 휴일 유세전 펼쳐

대통령선거 후보등록 이후 첫 휴일을 맞아 전남에서도 열띤 유세전이 펼쳐졌습니다. 새누리당 전남도당은 곡성과 순천지역 주택가와 상가를 돌며 국민 대통합을 위해 박근혜 후보에게 두자릿수 지지를 보내달라며 선거운동을 벌였습니다. 민주통합당 전남도당은 진도와 무안, 목포지역에서 박지원, 주승용의원 등 당직자들...

대선 공식선거운동 이틀째..전남 표심 호소

18대 대선 공식선거운동 이틀째인 오늘 정당 후보들이 전남 곳곳에서 선거운동을 벌였습니다. 새누리당은 주영순 전남도당위원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목포 시외버스터미널 등에서 박근혜 후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이낙연 공동선대위원장과 우윤근 전남도당위원장이 곡성과 구례를 돌며 문재인 후보 지지세 ...

광주전남 출신 인사 대선 캠프 참여 활발

박근혜, 문재인 두 후보 모두 이번 대선에서 호남 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각 캠프에 참여하고 있는 광주전남 출신 인사들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캠프에는 곡성출신의 이정현 공보단장을 비롯해 함평출신 이상일 대변인, 영광출신 이성헌 국민소통본부장이 핵심 역할을 하고 있고 ...

내년 말산업 육성 지원 사업 접수

전라남도가 내년도 말 산업 육성사업 지원을 위한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대상 사업은 승마시설, 승용마 구입, 조련시설 등으로 신청을 하면 연말까지 현장 실사를 벌여 정부의 평가를 거쳐 내년 2월 중에 최종 사업자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한편,전라남도는 말산업 발전을 위해 담양 제 5경마장 유치, 곡성 마촌마을 조성,...

전국 농촌지역 군수협의회 오늘 담양서 창립

전국 농촌지역 군수협의회가 발족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곡성과 장성, 고흥 등 전남지역 10개 군 등 전국 39개 농촌 지역 군수들이 오늘(2일) 담양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농촌 되살리기'를 위한 공동 노력에 나설 예정입니다. 농촌을 주축으로 한 전국 단위 군수협의체가 발족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전국 농촌지역 군수협의회 오늘 담양서 창립

전국 농촌지역 군수협의회가 발족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곡성과 장성, 고흥 등 전남지역 10개 군 등 전국 39개 농촌 지역 군수들이 오늘(2일) 담양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농촌 되살리기'를 위한 공동 노력에 나설 예정입니다. 농촌을 주축으로 한 전국 단위 군수협의체가 발족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광주 전남 단체장,문재인 안철수 선택 관심

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야권 단일화가 추진될 경우 광주 전남 단체장들의 선택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현재 광주 전남 단체장 가운데 순천과 여수, 광양, 곡성 등 4개 시군을 제외하고 대부분 단체장이 민주당 소속으로 같은 당 소속의 문재인 후보와 행보를 같이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