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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인사 앞두고 부단체장 경쟁 치열

김양훈 기자 입력 2012-12-03 18:05:18 수정 2012-12-03 18:05:18 조회수 1

12월 말로 예정된 전라남도 인사를 앞두고
부단체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정기인사에서
도내 부단체장 인사요인은
곡성과 진도 등 2자리에 불과하지만
도의회 준국장급 2명이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등
부단체장을 희망하는 서기관이 10여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특히 광양시의 경우
인구 증가로 부단체장 직급이 4급에서 3급으로 싱향 조정되면서
전남도청 내 부이사관 승진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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