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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출신 인사 대선 캠프 참여 활발

김양훈 기자 입력 2012-11-26 18:05:53 수정 2012-11-26 18:05:53 조회수 1

박근혜, 문재인 두 후보 모두
이번 대선에서 호남 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각 캠프에 참여하고 있는 광주전남 출신
인사들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캠프에는
곡성출신의 이정현 공보단장을 비롯해
함평출신 이상일 대변인, 영광출신 이성헌
국민소통본부장이 핵심 역할을 하고 있고
주영순 전남도당위원장의 역할도 주목됩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캠프에는
이낙연, 이학영 의원이 공동 선대위원장을,
해남출신 박광온씨가 대변인을 맡고 있는 등
광주전남 현역 국회의원 대부분이
캠프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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