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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등록 첫 휴일 유세전 펼쳐

김양훈 기자 입력 2012-12-02 21:05:39 수정 2012-12-02 21:05:39 조회수 1

대통령선거 후보등록 이후 첫 휴일을 맞아
전남에서도 열띤 유세전이 펼쳐졌습니다.

새누리당 전남도당은
곡성과 순천지역 주택가와 상가를 돌며
국민 대통합을 위해 박근혜 후보에게
두자릿수 지지를 보내달라며
선거운동을 벌였습니다.

민주통합당 전남도당은
진도와 무안, 목포지역에서
박지원, 주승용의원 등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권교체를 위해 문재인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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