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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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9개 시.군 해양경찰학교 유치경쟁
해양경찰학교의 전남유치가 확정된 가운데 시.군의 유치경쟁이 과열되고 있습니다. 현재 목포와 여수.광양.순천.강진.진도. 신안.고흥.완도 등 9개 시.군이 해양경찰학교 유치가 지역 경제활성화와 인구 유입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다양한 유치전략을 내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지 무상임대를 비롯해 장기저리 주택...
2006년 04월 13일 -
전남도 9개 시.군 해양경찰학교 유치경쟁
해양경찰학교의 전남유치가 확정된 가운데 시.군의 유치경쟁이 과열되고 있습니다. 현재 목포와 여수.광양.순천.강진.진도. 신안.고흥.완도 등 9개 시.군이 해양경찰학교 유치가 지역 경제활성화와 인구 유입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다양한 유치전략을 내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지 무상임대를 비롯해 장기저리 주택...
2006년 04월 14일 -
토-목포3원)의정비 논란(R)
◀ANC▶ 지방의원에 대한 의정비확정이 마무리단계에 접어 들었습니다. 하지만 시군마다 책정원칙이 없다는 지적과 함께 의정비수준이 적정한 지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전남도의원 의정비가 3차까지 가는 심의끝에 3천 960만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이는 현재까지 결정된 전...
2006년 04월 14일 -
산지 김 가공업체 30% 다른지역 물김 사용
시중에 판매되는 마른김의 30%는 생산지와 원산지 표시가 일치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김 주산지 1차 가공업체들을 대상으로 지난 3월 한달동안 물김 조달비율을 조사한 결과, 전국 김 가공업체의 30%가 타지역의 물김을 사용해 마른김을 제조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타지역 물김 사용률...
신광하 2006년 04월 16일 -
산지 김 가공업체 30% 다른지역 물김 사용
시중에 판매되는 마른김의 30%는 생산지와 원산지 표시가 일치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김 주산지 1차 가공업체들을 대상으로 지난 3월 한달동안 물김 조달비율을 조사한 결과, 전국 김 가공업체의 30%가 타지역의 물김을 사용해 마른김을 제조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타지역 물김 사용률...
신광하 2006년 04월 17일 -
여수3원)영세선사 부담 크다(R)
◀ANC▶ 최근 여수항을 기점으로 운항하는 여객선의 승객이 늘었다고 합니다. 정부가 섬 주민들에 대한 여객선 운임 지원 폭을 늘렸기 때문인데, 선사들이 정산방법을 개선하면 운임지원 제도가 더 활성화 될 것이라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섬 주민들의 여객선 운임비를 줄여주는 '여...
2006년 04월 18일 -
종합)장흥 표고,고흥 유자 지리적표시제 등록 확정
장흥 표고버섯과 고흥 유자의 지리적 표시제 등록이 확정됐습니다 장흥군은 최근 산림청의 지리적 표시제 등록 최종 심의에서 향기와 씹힘성, 저장성,단맛등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강원도 양양의 송이버섯에 이어 산림청 지리적표시 제2호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의 유자도 농산물 품질관리원의 지리적 표시제 등...
2006년 04월 18일 -
효과 기대이상(r)-최종
◀ANC▶ 우수 농산물과 임산물을 대상으로 한 지리적 표시제가 판로확대와 관광파급 효과 등 1석 3조의 결실을 거두고 있습니다. 한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리적 표시제 전국 1호 상품인 보성녹차. 지난 2천 2년 등록전보다 재배농가 44%, 재배면적 16%,판매가격은 2배이상 늘었습니다. 특히 연간 관광객이 4...
2006년 04월 19일 -
여수3)수입소 반입 저지(R)
◀ANC▶ 농민들이 수입 쌀에 이어 외국산 생우 반입을 반대하며 도로를 점령한채 강력한 시위를 벌였습니다. 수입 소가 들어올 경우 각종 질병 전염의 위험뿐만 아니라 국내 한우 농가의 기반조차 붕괴될 우려가 커진다고 반발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대형 트럭 20여대가 도로위에 멈춘채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
2006년 04월 20일 -
강진,고흥 인구감소 행정기구 축소불가피
농어촌 자치단체의 인구감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강진군과 고흥군의 행정기구가 축소됩니다. 강진군은 지난 2천3년 인구 5만명선이 붕괴된 뒤 지난해까지 2년연속 4만5천명선을 넘지 못해 오는 6월까지 13개 실과에서 11개 실과로 기구개편을 해야할 형편이고 고흥군도 2년연속 인구 10만명선이 붕괴돼 같은 처지에 놓...
김윤 2006년 04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