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고흥
-
수정]나로호 발사장면 잘보이는 16곳 소개
전라남도가 한국 최초 우주발사체인 '나로호'의 발사 장면이 잘 보이는 명당자리 16곳을 선정해 홍보하는 등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나로호 발상장면을 잘 볼 수 있는 16곳을 위성사진과 함께 소개한 '신비한 우주체험 남도여행'이라는 홍보 리플릿 만 부를 제작해 수도권의 관광안내센터와 주요 ...
김윤 2009년 07월 16일 -
여수3원] 기능성 마늘 '각광'-R
◀ANC▶ 친환경 기능성 마늘인 셀레늄 마늘 재배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매출이 늘고 농가 소득이 높아지자 셀레늄 농법이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흥의 한 마늘 가공 공장입니다. 마늘의 껍질을 벗겨내고 크기 별로 선별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이 곳에서 가공되고 있는...
2009년 07월 15일 -
고흥 스페이스캠프도 전면 재검토
신종 플루 확산 위험이 커지면서 여수시가 국제청소년 축제를 취소한 가운데 고흥군도 다음 달로 예정된 국제 스페이스 캠프의 개최도 불투명해졌습니다. 고흥군은 다음 달 개최될 국제 스페이스캠프에 국내 청소년 만여 명을 비롯해 미국과 중국 등 10여 개국 청소년 3백여 명이 참여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신종 플루...
2009년 07월 14일 -
나로호 성공발사 기원 메시지 전달--8일 아침
한국 우주소년단은 오는 7월30일 고흥 나로 우주센터에서 발사될 나로호 성공 발사를 기원하는 메시지 캡슐을 오늘(8일) 오전 한국 항공우주 연구원에 전달합니다. 이 캡슐에는 한국우주소년단 단원 만 2천여 명이 '나로호'가 우리 땅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되기를 기원하는 메시지가 USB메모리에 담겨 있습니다.
김윤 2009년 07월 08일 -
전남도의회 제4기 예결특위 본격활동 시작
전라남도의회 제4기 예결특위가 본격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민주당 고흥 2선거구 신윤식 도의원을 위원장으로 모두 19명으로 구성된 신임 예결특위는 지난 예결특위 활동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하면서 효율적인 지방재정 운영을 위한 예산심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윤식 예결특위 위원장은 "내년은 특히 전남의...
신광하 2009년 07월 02일 -
매천로·우주항공로 등 광역도로 43곳 확정
전라남도가 2개 이상 시군에 걸쳐있는 광역도로 43개 노선의 도로이름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새로 확정된 도로명은 순천 서면과 광양읍을 잇는 지방도 840호 선의 경우 매천 황현선생의 호를 따 ‘매천로’로, 해남과 강진을 잇는 국가지원 지방도 55호 선은 옛 지명을 사용해 '백도로'로, 보성 벌교와 고흥 녹동을 잇는 도로...
김윤 2009년 07월 02일 -
전남도, 지역투자박람회서 2조 원대 투자유치
전라남도는 오늘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2회 지역투자 박람회에서 2조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박준영 전남지사와 여수,신안 등 8개 시장군수는 고흥 우주해양 리조트 개발 등 관광개발사업에 1조 3천억여 원, 신재생 에너지산업 4백88억 원, 석유화학산업 2건 4천5백억 원 등 모두 2조 원 규모의 투자협약...
김윤 2009년 07월 01일 -
데스크단신]비정규직 대책고심(R)
◀ANC▶ 정치권의 비정규직법 개정 협상이 결렬되면서 전남지역 기업들이 비정규직 근로자의 계약해지와 정규직 전환문제로 부심하고 있습니다.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서 ◀END▶ 영암 대불산단과 여수산단 입주업체들은 "비정규직 사원들이 입사할 당시 계약기간이 만료되면 퇴사해야 한다는 점을 고지한 만큼 정치...
2009년 07월 01일 -
매천로·우주항공로 등 광역도로 43곳 확정
전라남도가 2개 이상 시군에 걸쳐있는 광역도로 43개 노선의 도로이름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새로 확정된 도로명은 순천 서면과 광양읍을 잇는 지방도 840호 선의 경우 매천 황현선생의 호를 따 ‘매천로’로, 해남과 강진을 잇는 국가지원 지방도 55호 선은 옛 지명을 사용해 '백도로'로, 보성 벌교와 고흥 녹동을 잇는 도로...
김윤 2009년 07월 01일 -
어선 감척 국가보조금 편취 50대 징역형
광주지법 형사 1부는 위조된 서류를 이용해 6천 9백여만 원의 보조금을 타낸 혐의로 기소된 50살 한모씨에 대해 선고를 유예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4월을 선고했습니다. 고흥에서 7점93t급 선박을 소유했던 한씨는 지난 2007년 해양수산부가 감척 사업을 하자 실적이 없는데도 모두 61차례 입출항했다는 허위 신고를 하고...
2009년 07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