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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단신]비정규직 대책고심(R)

입력 2009-07-01 22:06:16 수정 2009-07-01 22:06:16 조회수 1

◀ANC▶

정치권의 비정규직법 개정 협상이 결렬되면서 전남지역 기업들이 비정규직 근로자의
계약해지와 정규직 전환문제로 부심하고
있습니다.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서
◀END▶

영암 대불산단과 여수산단 입주업체들은
"비정규직 사원들이 입사할 당시 계약기간이
만료되면 퇴사해야 한다는 점을 고지한 만큼
정치권이 비정규직 법을 개정하지 않는다면
근무기간이 2년이 되는 비정규직 근로자들을
계약을 해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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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2개 이상 시군에 걸쳐있는 광역도로
43개 노선 이름이 확정했습니다.
순천 서면과 광양읍을 잇는 지방도 840호 선은 매천 황현선생의 호를 따 ‘매천로로,
해남과 강진을 잇는 국가지원 지방도 55호선은
옛 지명 '백도로'로,보성 벌교와 고흥 녹동을 잇는 도로는 '우주항공로' 등으로 각각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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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과 KJB광주은행 투자자에 대한
원스톱 금융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광주은행은 완도군이 추진하고 있는
해양테크노폴리스 건설과 슬로시티 사업에
참여하는 투자자에 대한
원스톱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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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만명이상이 찾는 '국토순례 일번지' 땅끝 해남에서 올해도 대학생 국토 대장정이
시작됐습니다. 오늘 해남 우수영 관광지에서는
전국에서 선발된 대학생 144명이
출정식을 갖고 임진각까지 21일간의
'제12회 대학생 국토 대장정' 길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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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로 웰빙 '장흥표고 건강넙치'
생산 이력시스템을 구축한
장흥 표고넙치 생산자협회는 오늘
서울 롯데백화점과 유통협약을 체결하고
연말까지 6백 톤의 넙치를 일반 넙치 가격보다
15% 이상 비싼 만3천 원에 납품하기로 해
78억여 원의 소득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채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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