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고흥 스페이스캠프도 전면 재검토

입력 2009-07-14 22:05:39 수정 2009-07-14 22:05:39 조회수 1

신종 플루 확산 위험이 커지면서
여수시가 국제청소년 축제를 취소한 가운데
고흥군도 다음 달로 예정된 국제 스페이스
캠프의 개최도 불투명해졌습니다.

고흥군은 다음 달 개최될 국제 스페이스캠프에
국내 청소년 만여 명을 비롯해
미국과 중국 등 10여 개국 청소년 3백여 명이
참여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신종 플루의 확산이 크게 우려 됨에 따라
행사 개최 여부에 대한 전면 재검토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최근 일본도 국제 스페이스 캠프에
백여 명의 청소년들을 참가시킬 예정이었지만
신종 플루를 이유로
전남도에 난색을 표명해와
행사 취소 또는 무기 연기 쪽으로
무게가 실리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