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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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 이유있는 변신(R)
◀ANC▶ 청자의 최고봉으로 치는 상감청자에 '황금'을 장식하면 어떨까요? 천년의 비색 고려청자 재현에 성공한 '강진청자박물관'이 청자의 현대화를 위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구름과 학을 장식한 '청자상감운학문매병'이 금테를 둘렀습니다. 금칠을 한 호박문양의 청자...
신광하 2010년 08월 02일 -
데스크단신)영산강 살리기 '지지'(R)
◀ANC▶ 목포상공회의소가 전라남도의 영산강 살리기 사업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습니다. 이밖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END▶ ◀VCR▶ 목포상공회의소는 "영산강 사업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회생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영산강 살라기 사업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 강진에 공장을 둔 동원...
양현승 2010년 08월 02일 -
동원데어리푸드 강진군에 장학금 1억 기탁
강진에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동원데어리푸드가 강진군민장학재단에 장학금 1억 원을 기탁했습니다. 동원데어리푸드 김명길 사장은 장학금 전달식에서 "회사의 전신인 해태유업이 경영난으로 부도위기에 놓였을 때 기금 2천만 원을 마련해 지원해준 강진군민들의 애정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장학금을 마련해 전달하게 됐다"...
신광하 2010년 08월 02일 -
월목포3원)수국 틈새작물 성공(R)
◀ANC▶ 다양한 색깔과 탐스런 자태를 갖춘 '수국'을 재배해 억대 부농을 일구는 농민들이 있습니다. 기술개발을 통해 연중 출하를 가능하도록 만든게 성공의 비결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탐스런 꽃판을 갖춘 수국이 온실안에 가득합니다. '진심과 변덕'이란 꽃말 답게, 다양한 색깔과 풍성한 꽃모양...
신광하 2010년 08월 02일 -
여름축제 풍성(R)
◀ANC▶ 최대의 피서인파가 몰릴 이번 주말과 8월 초에 남도 곳곳에서는 시원한 여름축제들이 잇따라 열립니다. 산과 바다, 강가에서 열리는 풍성한 여름축제들을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장마가 끝나고 땡볕 무더위 속에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됐습니다. 더위를 식히기 위한 물놀이에는 탐진강 상류에서 열...
신광하 2010년 07월 30일 -
멧돼지 몰려온다(R)
◀ANC▶ 한동안 잠잠하던 멧돼지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농작물은 물론 묘지까지 파헤쳐지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지만 뾰족한 대책이 없어 농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산자락에 인접한 고구마 밭을 따라 그물망이 설치됐습니다. 멧돼지가 밭으로 내려오지 못하도록 설치한 ...
신광하 2010년 07월 29일 -
강진 신마항 개발사업 본격화 전망
마량-고금간 연륙교 건설로 10년째 답보상태에 있던 강진 신마항 개발이 본격 추진됩니다. 강진군에 따르면 올해 신마항 개발사업 예산 21억원이 확보돼 다음 주안에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신마항은 강진군 마량면 신마마을 85만여 제곱미터에 110m 규모의 화물부두와 요트 계류장이 건설되는...
신광하 2010년 07월 29일 -
강진 청자 콜롬비아 독립기념일 선물로 전달
강진 청자가 콜롬비아의 독립기념일 선물로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강진군에 따르면 강진 도강요에서 제작된 높이 1미터짜리 대형 청자가 외교통상부를 통해 독립 2백주년을 맞은 콜롬비아에 우리나라 대표 선물로 전달됐습니다. 이 청자는 제작에 들어간 흙의 무게가 3백킬로그램에 달하는 대작으로 제작하는데 6개...
박영훈 2010년 07월 25일 -
재수정)전남지역 풍성한 여름축제 잇따라 열려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된 가운데 이번주부터 전남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여름축제가 열립니다 신안 증도 우전해변에서는 오늘(22일)부터 제5회 신안갯벌천일염축제가 시작됐고 여수에서도 세계 40여개국 청소년들이 참여한 국제청소년 축제가 열려 다양한 남도 체험활동을 벌입니다. 오는 30일부터 열리는 목포해양문화축제...
김양훈 2010년 07월 23일 -
뉴 하멜 강진체류기 '국제체류프로그램' 열려
하멜 표류기의 저자인 헨드릭 하멜과 그 일행들의 발자취를 되돌아 보는 '국제 예술가 체류 프로그램'이 강진군 도룡마을 일원에서 오늘(23일)부터 시작됩니다. 하멜의 고향인 네델란드와 독일, 프랑스, 한국 등 7개국 예술가 13명이 초청돼 한달간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뉴 하멜의 강진체류'라는 주제로으로 ...
신광하 2010년 07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