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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바다,강이 아름다운 풍경과 어우러진
남도는 언제나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빠트릴 수 없는 남도의 여름 명품 관광지를
박영훈 기자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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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를 꼭 닮은 곰솔숲을 끼고 백사장이
드넓게 펼쳐진 신안 증도 우전 해변.
살아 숨쉬는 갯벌도 생생히 볼 수 있고,
야자수와 유럽풍 리조트는
이국적인 정취까지 안겨줍니다.
◀INT▶ 김윤경(관광객)
.모래사장과 갯벌이 적절히 조화돼 ..
천년고찰 대흥사가 위치한 두륜산에서
케이블카를 탄 뒤 캠핑리조트를 갖춘
땅끝에서 머문 뒤 아름다운 절,미황사를
둘러보는 맛도 일품입니다.
명량대첩지인 울돌목을 거북배로 출발해
새떼를 연상시키는 섬,진도군 조도를
구경하고,경매에 나온 떠오르는 작가들의
예술품을 직접 사보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오는 10월 영암에서 열리는
국제자동차경주대회,F1 경주장을
미리 보고,강진 무위사와 보성 녹차밭을 가보는
것도 매력적입니다.
C/G][전라남도는 올 여름 섬과 음식,체험 등
6가지 주제로 24개 남도 명품지를 뽑아
선보이고 있습니다.
해외보다는 시간과 비용부담이 덜하고,
인파에 떠밀리는 국내 유명 관광지와는
또 다른 멋과 맛이 넘치는 남도만의 여름
피서지들입니다.]]
◀INT▶ 유영인*완도 신지명사십리해변
관리소장*
..게르마늄등 풍부한 모래와 바닷물 최고이다..
숨겨진 진주같은 아름다움을 갖춘 남도가
여름 손님들에게 이색 추억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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