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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대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름다운 남해안을 둘러보는
국토 대장정에 들어갔습니다.
일주일간 도보로 이동하는 힘든 일정이지만
남해안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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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선발된 3백여명의 대학생들이
힘차게 함성을 지르고 행군을 시작합니다.
장마 언저리 습하고 더운 날씨에
금세 이마엔 땅방울이 맺힙니다.
어깨에 맨 배낭은 천근 짐으로 다가오지만
함께 걷는 동료가 있어 힘들지 않습니다.
◀INT▶양경선 / 한국기술대학교
오는 18일까지 이어지는 도보 순례는
남해안 도시를 따라 펼쳐지는
2백 킬로미터의 대장정.
//CG 목포와 진도 강진을 거쳐
순천과 여수에 이르는 구간과
부산과 진해, 마산, 광양을 지나
여수에 이르는 두 구간으로 나눠 진행됩니다.//
일주일간의 도보행진은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INT▶김나연/ 부산외국어대학교
참가 대원들은
남해안 곳곳의 유적지와 산업단지를 거닐며
생태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깁니다.
해양 보존을 주제로 하는
2012 여수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다양한 홍보 메시지도 전달할 예정입니다.
(s/u)2백킬로미터의 짧지 않은
남해안 도보 순례를 통해
대학생들은 색다른 추억과 경험을 갖는
보람찬 방학을 보내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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