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강진 다문화가족 10가구 고향 방문

강진군에 사는 다문화가족 10가구가 고향 방문길에 나섭니다. 지난 2007년부터 다문화가족 고향방문 사업을 시작한 강진군은 올해 10가구를 대상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원하는 일정을 정해 방문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진군은 이들 다문화 가정에 국내교통비와 왕복항공요금,특산품 지원비 등 3천500만 원을 지원...

강진 다문화가족 10가구 고향 방문

강진군에 사는 다문화가족 10가구가 고향 방문길에 나섭니다. 지난 2007년부터 다문화가족 고향방문 사업을 시작한 강진군은 올해 10가구를 대상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원하는 일정을 정해 방문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진군은 이들 다문화 가정에 국내교통비와 왕복항공요금,특산품 지원비 등 3천500만 원을 지원...

강진청자축제 세부 행사계획 확정

다음달 열리는 강진청자축제 행사가 확정됐습니다. 강진군 청자축제추진위원회는 강진청자 전시판매관 운영 등 기획행사, 대형 청자 조형물 설치를 비롯한 전시행사 등 83개 체험부대행사를 열기로 결정했습니다. 강진 청자축제는 다음 달 27일부터 9일동안 고려청자요지 일대에서 열립니다. ◀ＥＮＤ▶

데스크 단신]통일강국 강조

◀ＡＮＣ▶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오늘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자치와 분권,소통과 협력시대를 열자'란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간추린 소식 백수진 아나운서 입니다. ◀ＥＮＤ▶ 확고한 안보관 아래 화해와 협력을 통해 통일을 성사시키자고 말한 김문수 지사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불법 재산 환수를 위해 야권에서 추진중인 ...

강진 인구 4만 명 붕괴 초읽기

강진군이 인구 5만명 선이 무너진 지 12년 만에 4만 명 선도 붕괴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4만 2백여 명이었던 강진군의 인구는 올해 들어 월평균 40여 명이 줄어 지난달에는 4만 10명까지 감소했으며, 추세가 이어진다면 이달 중 인구 4만 명선이 무너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강진군의 65세 이상 인구...

강진 인구 4만 명 붕괴 초읽기

강진군이 인구 5만명 선이 무너진 지 12년 만에 4만 명 선도 붕괴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4만 2백여 명이었던 강진군의 인구는 올해 들어 월평균 40여 명이 줄어 지난달에는 4만 10명까지 감소했으며, 추세가 이어진다면 이달 중 인구 4만 명선이 무너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강진군의 65세 이상 인구...

제주 뱃길 이용객 체류형 항구 개발 추진

제주간 여객선이 오가는 전남의 항구를 체류형 복합다기능 항구로 개발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장흥 노력항과 해남 우수영항을 관광과 문화, 수산물 생산*유통*가공시설이 설치된 항구로 개발해 줄 것을 해양수산부에 건의할 계획이며, 인근에 낚시공원과 마리나도 설치할 예정입니다. 전남에는 제주행 여객선...

강진 해남윤씨 문중, 고문서 목포대에 기증

강진군 도암면 해남 윤씨 문중이 목포대 박물관에 고문서와 유물을 기증했습니다. 이번 기증 자료는 정조시대 사헌부 감찰을 지낸 죽록 윤효관 선생의 출생과 성장, 과거, 관직생활 등을 담고 있는 시문 등 441점으로 목포대박물관은 올해 11월 특별전을 통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ＥＮＤ▶

강진 영랑 생가 '시와 음악이 흐르는 콘서트'

강진군은 오는 15일 영랑생가 잔디밭에서 '시와 음악이 흐르는 영랑생가-비타포엠과 함께하는 시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문화재청에서 3천만 원의 예산을 받아 실시하는 영랑생가 작은 음악회는 지난 3월부터 매월 주제를 달리해 연말까지 영랑생가 일원에서 진행됩니다.

제주 뱃길 이용객 체류형 항구 개발 추진

제주간 여객선이 오가는 전남의 항구를 체류형 복합다기능 항구로 개발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장흥 노력항과 해남 우수영항을 관광과 문화, 수산물 생산*유통*가공시설이 설치된 항구로 개발해 줄 것을 해양수산부에 건의할 계획이며, 인근에 낚시공원과 마리나도 설치할 예정입니다. 전남에는 제주행 여객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