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강진 인구 4만 명 붕괴 초읽기

강진군이 인구 5만명 선이 무너진 지 12년 만에 4만 명 선도 붕괴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4만 2백여 명이었던 강진군의 인구는 올해 들어 월평균 40여 명이 줄어 지난달에는 4만 10명까지 감소했으며, 추세가 이어진다면 이달 중 인구 4만 명선이 무너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강진군의 65세 이상 인구...

강진 인구 4만 명 붕괴 초읽기

강진군이 인구 5만명 선이 무너진 지 12년 만에 4만 명 선도 붕괴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4만 2백여 명이었던 강진군의 인구는 올해 들어 월평균 40여 명이 줄어 지난달에는 4만 10명까지 감소했으며, 추세가 이어진다면 이달 중 인구 4만 명선이 무너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강진군의 65세 이상 인구...

제주 뱃길 이용객 체류형 항구 개발 추진

제주간 여객선이 오가는 전남의 항구를 체류형 복합다기능 항구로 개발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장흥 노력항과 해남 우수영항을 관광과 문화, 수산물 생산*유통*가공시설이 설치된 항구로 개발해 줄 것을 해양수산부에 건의할 계획이며, 인근에 낚시공원과 마리나도 설치할 예정입니다. 전남에는 제주행 여객선...

강진 해남윤씨 문중, 고문서 목포대에 기증

강진군 도암면 해남 윤씨 문중이 목포대 박물관에 고문서와 유물을 기증했습니다. 이번 기증 자료는 정조시대 사헌부 감찰을 지낸 죽록 윤효관 선생의 출생과 성장, 과거, 관직생활 등을 담고 있는 시문 등 441점으로 목포대박물관은 올해 11월 특별전을 통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ＥＮＤ▶

강진 영랑 생가 '시와 음악이 흐르는 콘서트'

강진군은 오는 15일 영랑생가 잔디밭에서 '시와 음악이 흐르는 영랑생가-비타포엠과 함께하는 시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문화재청에서 3천만 원의 예산을 받아 실시하는 영랑생가 작은 음악회는 지난 3월부터 매월 주제를 달리해 연말까지 영랑생가 일원에서 진행됩니다.

제주 뱃길 이용객 체류형 항구 개발 추진

제주간 여객선이 오가는 전남의 항구를 체류형 복합다기능 항구로 개발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장흥 노력항과 해남 우수영항을 관광과 문화, 수산물 생산*유통*가공시설이 설치된 항구로 개발해 줄 것을 해양수산부에 건의할 계획이며, 인근에 낚시공원과 마리나도 설치할 예정입니다. 전남에는 제주행 여객선...

제주 뱃길 이용객 체류형 항구 개발 추진

제주간 여객선이 오가는 전남의 항구를 체류형 복합다기능 항구로 개발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장흥 노력항과 해남 우수영항을 관광과 문화, 수산물 생산*유통*가공시설이 설치된 항구로 개발해 줄 것을 해양수산부에 건의할 계획이며, 인근에 낚시공원과 마리나도 설치할 예정입니다. 전남에는 제주행 여객선...

강진 김 "해로달인 김' 상표 등록

강진에서 생산되는 김이 독자적인 대표 브랜드를 갖게 됐습니다.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은 강진 김의 브랜드를 '해로달인 김'으로 정하고 특허청에 상표등록을 출원했습니다. 바닷물과 민물이 교차하는 강진만에서 지주식 재래방식으로 생산되는 강진 김은 독특한 맛과 향,빛깔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조선시대엔 왕에게 진상되...

데스크 단신] 착한 댓글 운동 확산

◀ＡＮＣ▶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온라인 상에 착한 댓글 달기 운동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백수진 아나운서 입니다. ◀ＶＣＲ▶ 전남지방경찰청과 전라남도,전라남도교육청은 온라인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착한 댓글 달기 운동에 참여하기로 오늘 협약을 맺었습니다. ---------------------------------...

문 닫은 성화대, 청산절차 난항(R)

◀ＡＮＣ▶ 지난해 문을 닫은 강진 성화대가 청산 절차를 밟고 있지만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학교 주변이 활력을 잃고 텅 비어가고 있는데, 청산이 지연되면서 활용방안도 마땅치 않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해 폐쇄된 강진 성화대학입니다. 썰렁한 캠퍼스는 오가는 사람 하나 없고 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