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강진
-
장흥*강진교육청 공생의 물길 '탐진강 프로젝트' 가동
장흥·강진교육청의 협력 프로그램인 '공생의 물길, 탐진강 프로젝트'가 오늘(31) 장흥군 탐진강변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전남교육청은 학생주도로 이뤄지는 '탐진강 프로젝트'에 영산강환경유역청, 강진·장흥군청 등이 참여해 학생들과 함께 탐진강 유역 생태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
신광하 2023년 07월 31일 -
문금주 전 행정부지사 민주당 입당..본격 정치 행보
문금주 전 전라남도 행정부지사가 더불어민주당 입당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정치 행보에 나섰습니다. 문 전 부지사는 입당식에서 지난 29년 간의 공직 생활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초심을 잊지 않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밝혔는데 내년 22대 총선에서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습니...
김진선 2023년 07월 31일 -
전남도, 강진,고흥 등 분만취약지 의료서비스 지원
전라남도는 산부인과가 없는 분만 취약지 인프라 구축을 위한 의료서비스를 지원합니다. 이번 사업은 강진과 고흥 등 5개 지역 병의원을 대상으로 분만 산부인과가 운영될 수 있도록 의사와 간호사 인건비를 지원하고 전라남도는 영암과 곡성 등 4개 시군에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박종호 2023년 07월 30일 -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강진, 영암, 신안에서 열려
4년 만에 대면 개최를 하게 된 '제9회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가 신안에서 개막해 내일(28)까지 전남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는 한*중*일*대만 정상급 프로기사 16명이 최강자를 가리는 '세계프로 최강전'을 시작으로 국제 청소년 바둑대축제, 전국 동호인 바둑대회 등이 잇따라 열리는데 국내외 프로기사와 청소...
김진선 2023년 07월 27일 -
전남도, 집중호우·우박 피해농가 복구비 지원
전라남도가 지난 5월 내린 집중호우와 우박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 복구비로 52억 원을 지원합니다. 전남에서 피해 농가는 4347곳, 5천 829ha로 피해 면적은 해남이 2천 419ha로 가장 넓었고 강진과 보성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침수와 농작물 쓰러짐 피해를 입은 식량작물은 농약대 ha당 100만 원, 채소와 과수...
최다훈 2023년 07월 26일 -
강진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대통령상 수상
강진소방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평가에서 전국 230개 소방서 가운데 1위를 차지했습니다. 강진소방서는 자체 특수시책인 '불타는 청춘 119소년단 캠핑클럽' 등을 통해 세대별 소방안전 교육을 추진하고 인공신장실 화재대응능력 향상에 기여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박종호 2023년 07월 17일 -
잦은 비로 강진 쌀귀리 생산량 30% 감소 예상..가격 상승
강진군이 이달부터 보리와 쌀귀리 수매를 시작한 가운데 올해는 잦은 호우로 인해 전년 대비 쌀귀리 생산량이 3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진의 보리와 쌀귀리 재배 면적은 천 460헥타르로 올해 농협 수매 가격은 쌀보리는 40킬로그램 높은 등급 기준 3만 6천원, 쌀귀리는 8만 2천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각각 4천...
김진선 2023년 07월 07일 -
2023 강진 수국길 축제에 1만 5천여 명 방문
강진에서 열린 2023 수국길 축제에 1만 5천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물, 숲 강진의 여름 속으로'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관광객이 몰려 폐장 시간을 1시간 연장했고, 수국을 배경으로 결혼사진을 찍을 수 있는체험 등이 특히 인기를 끌었습니다.
박종호 2023년 07월 04일 -
'강진 불금불파' 인기몰이.. 누적 관광객 8000명 돌파
강진 병영시장에서 지난 5월부터 열리고 있는 '병영 불금불파'가 누적 관광객 8000명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지역 인구 소멸 위기를 관광객 유입을 통해 극복하고자 시작된 ‘불금불파’는 매주 다양한 공연과 신나는 EDM 속 DJ쇼가 펼쳐지며 큰 호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강진군은 더위로 휴장하는 7월과 8월, ...
김양훈 2023년 06월 30일 -
장마철 전복양식장 가두리 깊이 낮춰야
국립수산과학원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폭우로 인해 많은 양의 담수가 바다로 유입될 것에 대비해 전복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담수는 해수에 비해 밀도값이 낮기 때문에 가두리를 수심 5m 깊이로 내려주면 담수로 인한 저염분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
김양훈 2023년 06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