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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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70대 부부 확진자 접촉 159명 전원 음성
지난주 확인된 목포 70대 부부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된 159명 전원이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목포시보건소는 아파트 주민 등 확진자 부부와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자로 분류된 159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보건소는 고령 확진자 부부가 특별한 외부...
박영훈 2020년 10월 12일 -
경찰 미제사건팀 '노상 범행 가능성' 열어둬
목포 여대생 살인사건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전남경찰이 수사방향을 일부 수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경찰청 장기미제전담수사팀은 지난 8일 방송된 MBC '다큐플렉스' 프로그램에서 제시된 '노상 범죄' 가능성에 대해 "의미 있는 지적"이라며 앞으로 목격자 제보 등에서 차량이 없던 사람도 용의자군에 올려놓는 등 수사...
2020년 10월 12일 -
'유물 처리*전시 공간 부족'..연구소 확장 시급
◀ANC▶ 국내 유일의 수중 유물 담당 기관인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서둘러 시설을 확장해야하는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고대선박 등 수중 유물들이 늘어나면서 보존하고 전시할 공간들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지난 1975년 섬 어부가 그물이 걸린 도자기를 신고하면서 이듬해부터 ...
박영훈 2020년 10월 12일 -
잇단 '10대 무면허 사고'..평생 빚더미 될수도
◀ANC▶ 10대 무면허 렌터카 사고가 끊이질 않으면서 연간 사상자만 150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사고가 났을 경우 미성년자라도 중고등학생들은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어 자칫 평생 빚을 갚아야만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10대들의 무면허 렌터카 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
2020년 10월 12일 -
잇단 '10대 무면허 사고'..평생 빚더미 될수도(R)
◀ANC▶ 10대 무면허 렌터카 사고가 끊이질 않으면서 연간 사상자만 150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사고가 났을 경우 미성년자라도 중고등학생들은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어 자칫 평생 빚을 갚아야만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10대들의 무면허 렌터카 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
2020년 10월 11일 -
'유물 처리*전시 공간 부족'..연구소 확장 시급(R)
◀ANC▶ 국내 유일의 수중 유물 담당 기관인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서둘러 시설을 확장해야하는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고대선박 등 수중 유물들이 늘어나면서 보존하고 전시할 공간들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지난 1975년 섬 어부가 그물이 걸린 도자기를 신고하면서 이듬해부터 ...
박영훈 2020년 10월 11일 -
조개 캐던 어린이 4명 고립..해경 헬기 구조
갯벌에서 조개를 캐던 어린이 4명이 불어난 바닷물에 고립됐다가 구조됐습니다. 어제(10일) 오후 2시 4분쯤 영광군 백수읍 해안에서 친척집을 찾았다가 조개잡이에 나섰던 자녀 4명이 갯벌 한가운데 고립됐습니다. 부모의 신고를 받은 목포해경은 헬기와 경비정을 보내 모두 안전하게 구조했습니다.///
박영훈 2020년 10월 11일 -
목포에서 확진자 3명 발생.."감염경로 파악 중"(R)
◀ANC▶ 목포의 70대 노부부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지난 추석연휴 동안 감염된 것으로 이들의 이동경로와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시 석현동에 거주하는 70대 부부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 부부는 어제와 오...
2020년 10월 09일 -
'버려진 땅이 가을꽃 정원으로'..남항의 대변신(R)
◀ANC▶ 관광거점도시로 선정된 항구 목포에 해안길을 따라 30리 맛길이 조성됩니다. 30리 맛길 구간을 먼저 맛볼 수 있도록 방치됐던 남항에 가을꽃 정원이 만들어져 시민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습지를 따라 오색의 꽃물결이 일렁입니다. 코스모스와 백일홍,해바라기가...
박영훈 2020년 10월 09일 -
목포소방서 베테랑 소방관 대형화재 막아
목포의 소방관이 대형화재를 막아 미담이 되고 있습니다. 목포소방서 소속 오영규 현장지휘팀장은 지난 7일 신안군 압해읍에서 폐자재 화재를 진화하고 귀소하다 인근 농장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발견해 차량 소화기 등을 이용해 진화했습니다. 농장 소유주의 가족은 신고가 없어도 찾아온 소방관에 고마움을 표시하...
2020년 10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