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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서남해안 섬포럼 "섬 엑스포 개최 준비해야"
2020 서남해안 섬 포럼이 섬 엑스포 개최의 당위성 등을 주제로 개최됐습니다. 목포상공회의소와 목포시, 완도군, 진도군, 신안군이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포럼에서는 섬 정주여건 개선과 지속가능한 발전, 섬 엑스포 개최의 필요성과 준비 등을 놓고 전문가 집단의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감안해 비...
양현승 2020년 11월 16일 -
해경, 마약류 투약*매매 외국인 검거한 경찰관 표창
목포해양경찰서는 목포소재 유흥업소에서 합성 마약류를 투여,매매한 외국인 8명을 검거한 김준성 경사 등 3명을 표창했습니다. 김 경사 등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영업하는 유흥업소에서 집단으로 마약을 투약, 유통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착수해 지난 11일 합성 대마를 판매하고 투약한 종업원 등 3명을 붙잡...
김양훈 2020년 11월 16일 -
목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시작..오는 24일까지
목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가 시작됐습니다. 오늘(16일)부터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한 목포시의회는 오는 18일까지 서류 감사에 이어 19일부터 24일까지는 회의식 감사를 진행하고 결과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입니다. 목포시의회는 행정사무감사 이후 추경과 내년 본예산 심사에 들어갑니다.///
박영훈 2020년 11월 16일 -
목포대 박현준 선수, 추계전국대학검도대회 우승
목포대학교 검도부 박현준 선수가 충북 보은군에서 어제(15일)까지 열린 제 51회 추계 전국 대학 검도 연맹전에서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전국 16개 대학 3백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박현준 선수는 대구대 이지민 선수와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손목치기 한판으로 전국대학 검도왕에 등극했습니다.
김윤 2020년 11월 16일 -
목포수협 위판 비상.."잡은 고기 둘 곳이 없어요"
◀ANC▶ 가을 풍어가 이어지면서 목포수협 위판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위판 처리 물량이 넘어선데다 보관시설도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인데, 수협이 이전해도 같은 상황이 재현될 가능성이 높아 근본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수협 앞 도로,길가에 세워둔 트럭에서 물이 ...
박영훈 2020년 11월 16일 -
무안공항 경유 KTX, 연말 착공..2023년 개통 목표
무안공항을 경유하는 호남선KTX 2단계 노선 공사가 연말 착공됩니다. 전라남도는 나주 고막원에서 목포 임성까지 43.9킬로미터 구간을 7개 공구로 나눠 공사를 추진하며, 이달 공사업체 결정이 이뤄지면 계약과 동시에 공사가 시작됩니다. 전라남도는 당초 계획보다 2년 빠른 2023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할 계획입니...
양현승 2020년 11월 16일 -
목포수협 위판 비상.."잡은 고기 둘 곳이 없어요"
◀ANC▶ 가을 풍어가 이어지면서 목포수협 위판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위판 처리 물량이 넘어선데다 보관시설도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인데, 수협이 이전해도 같은 상황이 재현될 가능성이 높아 근본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수협 앞 도로,길가에 세워둔 트럭에서 물이 뚝...
박영훈 2020년 11월 15일 -
무안공항 경유 KTX, 연말 착공..2023년 개통 목표
무안공항을 경유하는 호남선KTX 2단계 노선 공사가 연말 착공됩니다. 전라남도는 나주 고막원에서 목포 임성까지 43.9킬로미터 구간을 7개 공구로 나눠 공사를 추진하며, 이달 공사업체 결정이 이뤄지면 계약과 동시에 공사가 시작됩니다. 전라남도는 당초 계획보다 2년 빠른 2023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할 계획입니...
양현승 2020년 11월 15일 -
전남 60여개 작은 학교 학생, 졸업앨범 없이 졸업
전남 8백여 학교 가운데 해마다 60여개 학교에서 졸업생들이 비용 부담때문에 졸업앨범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의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면 도시지역인 목포 학교는 전체가 졸업앨범을 제작하는 반면, 신안 등 농어촌 61개 학교는 졸업앨범 없이 지난해 졸업식을 치렀습니다. 전남도의회 이혁제 ...
양현승 2020년 11월 13일 -
전남체육회, 규정위반 발견하고도 사업심사 강행
전남체육회가 행정절차를 제대로 지키지 않고 신규사업을 강행해 논란입니다. 학교연계형 스포츠클럽 공모사업의 심사를 맡은 전남체육회는 목포 모 중학교에서 제출한 신청서류가 공모요강의 필수요건을 갖추지 않았는데도 4차에 걸친 평가 모두 실시한 뒤 대한체육회에 신청서류를 제출했습니다. 전남체육회는 이에 대해...
2020년 1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