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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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도*홍도 강풍경보 발효..내일 강한 비바람
내일부터 전국에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예보된 가운데 흑산도와 홍도에 오늘 오후 4시 반을 기해 강풍경보가 발효됐습니다. 또한, 서해남부 먼바다에는 오늘 오후 3시를 기해 풍랑주의보가 발효됐으며 서해남부 앞바다에는 내일 새벽 쯤 풍랑주의보가 발효될 전망입니다. 목포 등 전남지방도 내일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
김윤 2020년 11월 18일 -
뉴스특보]목포시 코로나 확진자 4명 추가(R)/LTE
◀ANC▶ 광주 전남대학교병원 발 코로나 확진자가 목포시에서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목포시에서는 코로나 19 확진자 4명이 추가돼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윤 기자가 목포시에 나가 있습니다. 전해주시죠. ◀END▶ 밤사이 목포시에서 코로나 19 확진자 4명이 추가됐습니다. 목포대학생 2명과 목포 기...
김윤 2020년 11월 18일 -
뉴스특보]지역사회 확산 우려..감염 차단 총력
◀ANC▶ 목포시는 확진자 증가 추세에 크게 긴장하면서 감염 차단을 위해 온힘을 쏟고 있습니다. 모임 자제, 마스크 착용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김종식 목포시장의 발표,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END▶ ◀INT▶김종식 목포시장 "지금 우리시는 지역 확산의 기로에 섰습니다. 이번 확진자 가...
박영훈 2020년 11월 18일 -
뉴스특보]광주전남 코로나19 확산.. n차 감염 속출
광주전남지역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겨울철 지역발 대유행이 현실화될 조짐마저 일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어젯 밤부터 오늘 아침까지 12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도내 누적 확진자 수가 284명으로 늘었고 광주에서도 확진자가 587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전남에서는 광양,순천,여수가 이미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
김양훈 2020년 11월 18일 -
역사를 담다2]시민들의 공간..목포 청년회관
◀ANC▶ 암울했던 일제 강점기 목포 청년회관은 시민회관의 기능을 담당했습니다. 모금으로 건물을 짓고, 노동,교육 등 지역의 현안을 다루는 말그대로 시민들의 공간이었습니다. 김윤 기자의 보도 ◀END▶ 외부 석재와 골격이 남아 있는 건물. 지난 1925년 5월 완공된 옛 목포 청년회관입니다. 조선인 거주지였던 남교...
박영훈 2020년 11월 18일 -
투데이단신] 유달동 치매안심마을 지정
목포시 치매안심센터는 유달동을 치매안심 마을로 지정했습니다. 60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전체 40%를 넘어선 목포시 유달동에서는 치매예방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치매관련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 해남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2021년도 국산밀 생산단지 교육컨설팅사...
박영훈 2020년 11월 18일 -
전남대병원발 목포 감염자 5명.. 50대 여성 추가 확진
전남대병원발 코로나19 N차 감염이 목포에서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목포 17번,18번 확진자는 전남대병원에 입원 중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 확진자 부부의 딸과 사위 그리고 손자도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목포시는 손자가 다닌 유치원에 대한 방역을 실시한데 이어 폐쇄조치를 검토...
김양훈 2020년 11월 17일 -
김종식 목포시장
◀INT▶김종식 목포시장 지금 우리시는 지역 확산의 기로에 섰습니다. 이번 확진자 가족은 의심 증상이 없어 그간 일상생활을 지속해 지역사회 전파의 위험이 큽니다. 시는 확산추세를 살펴보며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 격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시민여러분의 협조만이 코로나 확산방지에 큰 역할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김양훈 2020년 11월 17일 -
코로나19 전남 지역감염 18명 추가.. 272명으로 늘어
전남에서 하루동안 지역감염으로 1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목포를 비롯해 광양과 순천 등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전남지역 확진자는 272명으로 늘었고 지역감염은 224명, 해외유입이 48명입니다. 전라남도는 특히 동부권에서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순천시 선별진료소에 도와 강진, 신안 등 4개 ...
김양훈 2020년 11월 17일 -
전남대병원 전방위 확산..방역 한계 없나
(앵커) 전남대병원을 통한 지역사회 전파가 현실이 됐습니다. 연쇄 감염을 통해 가족과 지인, 종교시설과 관공서 등으로 바이러스가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감염원과 경로는 여전히 미궁인데 확진자와 접촉자가 늘어나면서 방역이 한계에 부딪히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전남대병원에서 뻗어나간 ...
2020년 1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