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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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도*홍도 강풍주의보..내일 아침 추워져
흑산도와 홍도에 강풍주의보와 서해남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오늘 하루 일부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강풍은 내일까지 강하게 불겠고 먼바다의 풍랑주의보도 내일 오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당부됩니다. 목포 등 전남지방은 내일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4도에서 9도 ...
김윤 2020년 11월 22일 -
희망남도봉사단, 사랑의 희망 연탄나눔 봉사활동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희망 연탄나눔 봉사활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역 봉사단체인 희망나눔봉사단 회원 30여명은 오늘(22일) 목포 서산동 일원에서 생활형편이 어려운 어르신과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과 쌀, 그리고 마스크를 전달하며 위로했습니다.
김양훈 2020년 11월 22일 -
전남 연쇄감염 '확산' 사회적 거리두기는?
◀ANC▶ 전남대병원발 코로나19 확진이 목포에 이어 영암과 무안으로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역 연쇄 감염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됐지만 일부 현장에서는 방역지침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에서만 벌써 닷새째, 매일 코로나19 ...
2020년 11월 20일 -
역사를담다4]사랑 실천 교육의 공간..목포공생원
◀ANC▶ 일제강점기 설립된 목포공생원은 국경을 뛰어넘은 인류애의 본보기로 꼽히고 있습니다. 일제는 초기,한국인 설립자를 알리지 않고 자신들이 선의를 베푼 것처럼 포장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목포 근대시설 '역사를 담다' 오늘은 3대째 사랑을 실천하고 목포공생원에 담긴 이야기를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
박영훈 2020년 11월 20일 -
목포 북항에 활어위판장 추가 신축..2022년 완공 예정
목포 북항에 활어위판장이 추가로 건립됩니다. 목포시는 50억 원을 들여 현재 운영중인 활어위판장 옆에 2천 백 제곱미터의 활어위판장을 추가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신축되는 활어위판장은 내년에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22년 문을 열 예정입니다.///
박영훈 2020년 11월 20일 -
데스크단신]무안-제주 항공노선 당분간 유지
오늘 중단될 것으로 알려졌던 무안-제주간 항공 노선이 당분간 유지됩니다. 무안군과 제주공항공은 최근 협의를 통해 무안-제주 노선을 금요일과 일요일, 주2회 운항을 이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 ============================================ 목포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축소 또는 취소된 행사 예산 등을 현안사업으로 ...
박영훈 2020년 11월 20일 -
고3 수험생 코로나19 확진..교육당국 비상
◀ANC▶ 전남지역에서는 지역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수능을 2주 남겨둔 고3 수험생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교육당국은 거점 병원마다 시험장을 운영하는 등 대책 마련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학교 강당 앞에 선별진료소가 차려졌습니다.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
2020년 11월 20일 -
확진자 분석했더니..동시다발 감염 추세 뚜렷
"N차 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이같은 방역당국의 말처럼 목포는 지금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데요, 코로나19 첫 발생부터 지금까지 상황을 분석해봤습니다. 현재 목포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27명입니다. 이가운데 국내발생은 23명이고 해외유입은 4명입니다. 목포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 ...
김양훈 2020년 11월 20일 -
중소형 선박수리 지원센터 목포해양대에 문 열어
중소형 선박수리 지원센터가 목포해양대학교에 문을 열었습니다. 연구동과 시험동,기업 입주 공간 등을 갖춘 전남 서남권 선박수리 지원센터는 선박수리기술과 장비임대,전문인력 양성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전국 어선의 40%, 여객선의 42%를 차지하고 있는 전남지역에서는 그동안 장비 전문인력 부족으로 영남권...
박영훈 2020년 11월 20일 -
역사를 담다3]근대 첫 각국거류지..일본영사관
◀ANC▶ 대한제국이 계획도시로 개항한 목포는 여러 나라가 공동으로 행정권과 경찰권을 행사하는 근대 최초의 각국 거류지였습니다. 일본은 거류지에서 영향력을 갖기 위해 영사관의 부지에 집착했습니다. 목포 근대 시설 '역사를 담다' 오늘은 옛 일본 영사관에 담긴 이야기를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개항 3년 뒤...
박영훈 2020년 1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