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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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시간당 36.6mm 소나기..전남 곳곳 피해
전남 일부 지역에 한 시간에 30mm 넘는 강한 소나기가 내린 가운데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전남소방본부는 오늘(17) 오후 3시 30분쯤해남과 영암 등 전남 2개 시군에서 주택 마당이나 도로에 물이 찼다는 신고를 접수해 모두 조치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오늘(17) 전남 지역 시간당 강수량은 해남 36.6mm, 강진군 35...
김규희 2024년 09월 17일 -
광주*전남 19개 시군 열대야..연휴 내 무더위
광주와 전남 19개 시군에서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웃도는 열대야 현상이 발생했습니다.추석 전날인 어제(16) 오후 6시 이후밤사이 최저기온은 여수 27.5도를 최고로 완도 26.9도, 목포 26.8도 등으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추석연휴 마지막날인 내일(18)도 한낮 기온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이어지다 주말부턴 광...
서일영 2024년 09월 17일 -
대를 잇는 약떡..복령조화고
◀ 앵 커 ▶오는 27일 목포에서 열리는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를 앞두고'남도미식' 기획보도 이어갑니다.복령떡이라고 들어보셨나요?전남에서 주로 먹던 떡 가운데 하나인데요.진도에서 이 복령떡을 60년 가까이 만들면서명인의 반열에 오르고 한평생 떡 만들기에열중해 온 김영숙 명인을 만나봤습니다.박종호 기자가 보도합...
박종호 2024년 09월 17일 -
"지역분열·갈등".."정치권 머리 맞대야"
◀ 앵 커 ▶전라남도의 최대 현안은 광주 민간공항 무안이전과 전남국립의대설립입니다.그러나, 이 핵심 현안 두 가지는 광주와 전남, 전남 서부와 동부의 정치권과 지역주민들의 이해관계가 얽히면서 심각한 지역분열과 갈등을 낳고 있습니다.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리포트 ▶전남의 핵심현안인 광주 민간공항이전...
김윤 2024년 09월 17일 -
추석 귀경길 절정..서해안고속도로 밤까지 정체
추석 연휴 나흘째인 오늘 집으로 향하는 귀경행렬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서해안고속도로는 귀경 차량이 몰리며 오늘(17) 오후 4시 기준 목포에서 서서울까지는 8시간 20분, 광주에서는 7시간 가량소요되고 있습니다.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추석 연휴 중 가장 많은 차량이 몰리면서밤까지 극심한 정체가 이어지다내...
서일영 2024년 09월 17일 -
'살고 싶은 도시는?'..우리의 선택에 달렸다
◀ 앵 커 ▶도시는 사회와 산업구조의 변화에 따라 번영과쇠락을 겪습니다.그렇기에 지금 우리 앞에 다가온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손을 놓고 바라만 보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시재생선도사업 10년을 진단해본 목포MBC 기획보도 '목원동로그'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도시의 지속성을 위해우리가 무...
허연주 2024년 09월 12일 -
추석연휴 폭염특보 이어져
추석 연휴 동안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등유례없는 여름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목포기상대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목포와 거문도에 폭염주의보가,그 밖에 전남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됐습니다.또한, 당분간 밤에도 기온이 25도씨 이상 올라가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윤 2024년 09월 16일 -
추석 차분한 귀성행렬 이어져
추석연휴 사흘째인 오늘 목포 등 전남지역 주요교통기관에서 차분한 귀성행렬이 이어졌습니다.목포항 여객선터미널은 오전부터 섬고향을 찾는귀성행렬이 이어져 오늘 하루 만여 명 이상이 여객선을 이용했습니다.서해안 고속도로 목포 요금소에는평년과 비슷한 오늘 하루 4만여 대 이상의차량이 이용했으며목포역에도 고속...
김윤 2024년 09월 16일 -
전남 폭염특보 발효..추석 연휴 무더위 기승
추석 연휴 속 때아닌 '가을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오늘 오전 폭염주의보가 발효된목포와 장흥, 거문도.초도 등을 비롯해전남지역 곳곳에서 강진은 33.4도, 진도는 33.2도를 기록하는 등무더위가 잇따랐습니다.기상청은 전남 대부분 지역에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오르는 등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온열...
안준호 2024년 09월 15일 -
통합으로 '지역소멸 해결'..예견된 '험난한 여정'
◀ 앵 커 ▶신안군과 목포시의 통합논의가 오는 2천26년 7월 '통합시'출범을 목표로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통합으로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해야 한다는 절박감에서 출발한 것이어서 반드시 가야 할 길이지만, 넘어야 할 현실적 장벽은 여전히 높습니다.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노령화 지수가 높고, 생산가...
신광하 2024년 09월 11일